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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Daily] NBA 레전드 덕 노비츠키, 야오밍-코비와 함께 농구월드컵 엠버서더 선정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전 독일 국가대표이자 NBA 레전드 덕 노비츠키가 2019 FIBA 농구 월드컵 엠버서더에 선정됐다.

덕 노비츠키는 유럽 최고의 NBA 선수. 21시즌 동안 댈러스 매버릭스에서만 뛰며 통산 31,560득점을 넣으면서 역대 6위에 올라있다. 2011년에는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처음이자 마지막 NBA우승도 경험했다.

NBA 커리어도 뛰어나지만 국제무대에서 그의 활약도 대단했다. 유럽에서도 중위권이던 독일의 국제대회 선전을 이끌었다. 특히 2002년 세계선수권에서 조국에게 동메달을 선물하며 MVP를 수상했다. 3년 후인 2005 유로바스켓에서도 팀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화려한 커리어를 보내고 은퇴를 선언한 노비츠키는 이번 월드컵에 엠버서더 자격을 얻었다. 초대로 임명된 야오밍과 코비 브라이언트에 이어 3번째로 임명된 것.

노비츠키는 FIBA.com과의 인터뷰에서 “2019 FIBA 농구월드컵 대사가 되어 매우 흥분된다. 동시대를 뛰며 최대 라이벌이었던 야오밍과 코비 브라이언트와 같은 역할이어서 영광이다.”며 엠버서더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농구월드컵에 관해 좋은 추억이 너무 많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항상 나에게 엄청난 자부심이었다. 운이 좋게도 월드컵, 올림픽, 유로바스켓 모두를 뛰었다. 2002년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독일이 3위를 하는 것을 돕는 것은 내 생애 최고의 순간들 중 하나이다.”며 국제대회 참가 경험을 떠올렸다.

안드레아스 자클리스 FIBA 사무총장은 “노비츠키와 같은 아이콘이 야오밍과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중국 농구월드컵의 엠버서더로 합류하는 것은 FIBA에게 큰 특권이자 영광이다.”고 말했다.

자클리스 사무총장은 이어 “노비츠키는 자부심과 헌신으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주연 역할을 해왔다. 그는 항상 슈퍼스타로서 팬들과 관중들에게 경외로운 것을 보여줬다. 국제농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고, 우리는 그가 2019년 중국이라는 역사적인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비츠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FIBA 농구월드컵은 8월 31일부터 열린다. 독일은 프랑스, 도미니카 공화국, 요르단과 함께 G조에 속해 있다. 노비츠키가 없는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은 데니스 슈로더가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FIBA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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