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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이상백 배 한일 농구 대항전 나고야 개최… 3일 동안 ‘빅뱅’

[바스켓코리아 = 나고야/김우석 기자] 제42회 이상백 배 한일 농구 대항전이 일본 나고야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에 걸쳐 진행된다.  

16일 나고야에 도착한 한국 선수단은 잠시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쳤고, 첫 번째 경기가 열리는 오늘(17일) 2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한일 농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상백 박사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이 대회는 지난해에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 대학 선발은 승 1패로 앞섰고, 여자 대학 선발은 전패를 당했다.  

2년 전, 한국 대학 선발은 매우 아쉬운 경험을 지나쳐야 했다. 도쿄 시나가와에서 열린 대회에서남녀를 걸쳐 벌어진 6경기를 모두 패한 것. 40번째를 치르면서 거의 없던 결과였다.

지난 해 설욕전에 성공한 남자부는 다시 우세를 이어가기 위한 일전을 치르게 되었고, 여자부는 연패 탈출의 강한 의지와 함께 이번 대회에 나섰다.

한국대학농구연맹 박인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나고야에서 대회가 열린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입을 연 박인철 회장은 “이상백 박사께서 한국과 일본의 스포츠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셨는데 양국 농구인 들이 이상백배 대회를 통해 그 뜻을 잘 계승하고 있다. 선수들 역시 젊은 패기, 국가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플레이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올해도 한일을 대표하는 대학선수들이 빼어난 경기력으로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더욱 화합하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양국 연맹 회장의 개회사가 끝난 후에는 본격적인 42회 대회 출발을 알리기 위해 41회 우승팀 대표 선수가 트로피와 상패를 반환했고, 레플리카 트로피를 건네 받았다.

이후 일본 남자대학선발팀의 히라이와 겐, 여자대학선발팀의 지쿠마루 하카루가 선수단 대표로 선서를 통해 개회식 모든 일정은 정리되었다.

마지막 장면은 역시 단체 사진 촬영. 이런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장면이었다. 아래는 이번 이상백 배 대회 일정이다.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일정]
5월 17일(금) 오후 4시 여자부 / 오후 6시 남자부
5월 18일(토) 오후 1시 여자부 / 오후 3시 남자부
5월 19일(일) 오후 12시 여자부 / 오후 2시 남자부

최근 한국 남녀대학선발팀 대회 결과 +
2018년(인천) : 남자부 2승 1패, 여자부 3패
2017년(동경) : 남자부 3패, 여자부 3패
2016년(천안) : 남자부 2승 1패

사진 = 김우석 기자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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