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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Daily] 튀니지 마이클 롤 “월드컵에서 긍정적인 결과 내고 싶다”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이번 월드컵에서 결과를 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을 돕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경험이 풍부해졌고, 엄청나게 발전했다. 이 모든 것을 합쳐서 더 많은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클 롤이 말한 이번 대회 각오이다. 어떤 것을 바꾸고 싶다는 것일까.  

롤은 2015년 튀니지로 귀화를 선택했다. 곧바로 출전한 아프로바스켓에서 15.4점을 퍼부은 그는 팀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그가 속한 튀니지는 FIBA 농구 월드컵의 선전과 내년 도쿄 올림픽 티켓을 바라보고 있다. 아프리카 챔피언인 튀니지는 지역 예선전에서 10승 2패로 앞서며 1위로 통과했다. 롤은 예선 3경기에서 평균 10.3득점 5.0어시스트,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대륙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하는 올림픽 티켓은 어려울 수 있다. 이란과 푸에르토리코, 스페인과 함께 C조에 속해 있기 때문. 1승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롤은 FIBA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은 농구 강국이다. 이란과 푸에르토리코도 재능 있는 팀이기 때문에 그들을 이길 수 있도록 잘 뛰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어려운 조편성이지만 그는 월드컵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월드컵에 대비해 일하게 돼 모두 흥분돼 있다. 대표팀과의 시간은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차 있다. 나는 모든 팀 동료들과 우리가 할 수 있었던 모든 경기를 즐겼다. 이미 아프리카와 유럽의 많은 훌륭한 팀들과 경기를 해봤지만 다가오는 월드컵은 매우 흥분된다.”는 롤의 말이다. 

롤은 튀니지 감독인 마리오 팔마의 계획에 적응을 마쳤다. 그는 “경기를 잘 아는 매우 유능하고 노련한 코치이다. 나를 훌륭한 상황에 투입할 수 있고,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이해할 수 있다. 동시에 코트에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훌륭하다.”며 감독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롤은 처음이지만 튀니지는 9년 전에 첫 월드컵 경험이 있다. 2010년 터키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5전 전패를 기록했다. 평균 21점차가 넘는 참혹한 기억이었다. 

그러나 당시 뛰었던 선수들이 여전히 대표팀의 일원으로 남아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살라 메즈리, 마크람 벤 롬단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롤과 튀니지의 핵심 엘 마브룩도 있다. 

롤은 “이번 월드컵에서 결과를 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을 돕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경험이 풍부해졌고, 엄청나게 발전했다. 이 모든 것을 합쳐서 더 많은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 대회의 아픔을 씻겠다고 약속했다. 

농구월드컵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린다. 롤이 튀니지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기대된다. 

사진 = FIBA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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