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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코리아투어] ‘김훈 맹활약’ DSB, 3x3 강호 하늘내린인제 제치고 광주 대회 우승 차지

[바스켓코리아 = 광주/김영훈 기자] 김훈이 맹활약한 DSB가 하늘내린인제를 제치고 광주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훈, 박래훈, 곽희훈으로 구성된 DSB는 12일(일) 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2차 광주대회’ 코리아리그 결승 경기에서 하늘내린인제에 20-18로 승리했다.

양 팀의 컨셉은 서로 확실했다. 하늘내린인제는 높이를 앞세워 공격을 펼쳤고, DSB는 박래훈, 김훈, 곽희훈의 2점슛으로 이에 맞섰다.

접전이 펼쳐지던 경기 중반 양 팀의 공격이 더욱 불을 뿜었다. 박민수가 스틸 이후 그림과 같은 패스로 김민섭의 득점을 도왔다. DSB가 김훈의 돌파로 만회했으나 박민수는 다시 더블 클러치로 바스켓 카운트를 만들었다.

DSB는 박래훈의 2점으로 반격에 나섰다. 곽희훈도 지원사격을 하며 점수차는 1점(13-14)으로 좁혀졌다. 하늘내린인제는 작전타임을 불렀으나 DSB는 김훈도 2점포를 더하면서 역전까지 일궈냈다.

이후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경기는 하도현의 자유투로 다시 불붙었다. 하늘내린인제가 1점 앞서가자 DSB는 김훈의 페이드 어웨이로 균형을 맞췄다. 김훈은 이어 2점슛으로 팀에게 리드를 안겼다. 김훈은 경기 종료 40초 전 방덕원을 앞에 두고 2점슛 한 개를 더 넣었다. 점수는 20-16.

벼랑 끝에 몰린 하늘내린인제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자유투 2개와 공격권이 주어진 것. 그러나 김민섭이 자유투 2개 모두 놓치면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사진 = 김영훈 기자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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