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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연맹회장기] 결승행 탑승한 안남중 유윤상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는 선수 될 것"

[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김아람 기자] "내 목표는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경기에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훈련도 성실하게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 안남중은 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연맹회장기 준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삼선중에 88-87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안남중은 4쿼터 2분 20여초를 남기고 78-68로 앞섰지만, 추격을 허용했다. 결국 4쿼터 종료음과 함께 81-81,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5분 시소게임 끝에 안남중은 구민교, 유윤상, 박상혁의 득점으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유윤상(186cm, F)은 3점슛 1개 포함 7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그는 출전 시간 동안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를 괴롭혔다. 루즈볼에 대한 집중력도 돋보였다. 2쿼터 초반 3분이 흘렀을 무렵, 그는 골 밑에서 수비 2명을 달고 뛰어올라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4분 30여초를 남겨둔 상황에서는 3점포를 가동하며 23-24, 팀 추격의 원동력이 되었다. 유윤상은 연장 볼 경합 과정에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리의 공을 세웠다.

경기를 마친 유윤상은 "연장으로 갈 경기가 아닌데 연장 가서 힘들었다. 조금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이겨서 기분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리바운드와 수비를 신경 썼다. 코치님께서 찬스가 오면 자신 있게 던지라고 주문하셨고, 열심히 했다"는 승리 비결도 소개했다.

그는 4쿼터 막판 추격을 허용하게 된 원인에 대해 "수비에서 집중력이 떨어진 점과 메이드 할 슛을 못 해준 점이 아쉽다"고 돌아보며 "경기 초반에 더블 수비가 잘 됐었는데 후반에는 잘 안 됐다"고 덧붙였다.

안남중 류영준 코치는 경기 후 "(유)윤상이가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다. 수비와 리바운드, 1대1과 슛도 좋은 선수"라고 칭찬했다.

유윤상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 단점은 무엇일까.

그는 "내 장점은 궂은 일과 리바운드, 슛이라고 생각한다"며 "체력과 스피드가 약하다. 그래서 여가시간에 개인 PT를 받으면서 보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끔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리한 슛을 하기도 한다. 이 부분도 보완해야 한다"고 반성했다.

안남중은 예선부터 춘천중, 단대부중, 광신중을 차례로 격파했다. 결선에서는 휘문중과 호계중, 삼선중을 모두 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을 앞둔 유윤상은 "경기에 들어가면 열심히 뛰고, 찬스가 오면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목표는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경기에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훈련도 성실하게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끝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사진 = 김아람 기자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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