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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연맹회장기] ‘정예림 트리플더블’ 숭의여고, 2년 연속 대회 결승 진출

[바스켓코리아 = 김천국민체육센터/손동환 기자] 숭의여고가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숭의여고는 8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셔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전국대회 여고부 준결승전에서 대전여상을 82-65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이번 대회 2연패 및 2019 시즌 2관왕에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섰다.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정예림(177cm, G)이 트리플더블(19점 25리바운드 12어시스트)을 달성했고, 유승연(178cm, F)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31점을 퍼부었다. 화력을 퍼부은 숭의여고는 여유롭게 결승전으로 갔다.

숭의여고의 시작이 좋았던 건 아니다. 집중력이 다소 떨어져보였고, 이를 놓치지 않은 대전여상에 주도권을 내준 것. 숭의여고는 1쿼터를 20-22로 밀렸다.

그러나 집중력 저하는 잠시였다. 숭의여고는 풀 코트 프레스와 빼앗는 수비로 대전여상의 기세를 꺾었다. 추격 흐름 자체를 내주지 않았다. 2쿼터에 단 7점만 내준 숭의여고는 37-29로 전반전을 마쳤다.

상승세를 탄 숭의여고는 3쿼터 들어 본연의 경기력을 되찾았다. 정예림이 기둥 역할을 했다. 포인트가드로써 날카로운 패스와 안정적인 경기 조율을, 수비에서는 앞선 압박과 빼앗는 수비로 숭의여고의 상승세를 만들었다.

정예림이 중심을 잡자, 유승연과 고세림(175cm, F)이 외곽포를 가동했다. 김원지(179cm, C)도 골밑에서 힘을 내며, 숭의여고는 3쿼터 종료 2분 전 59-41로 앞섰다. 사실상 승기를 잡은 상황.

4쿼터 초반 대전여상의 반격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정예림이 대전여상의 2-3 지역방어를 영리하게 공략했다. 숭의여고의 볼 흐름은 원활해졌고, 유승연과 고세림이 3점슛으로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4분 50초 전, 70-53. 숭의여고의 여전한 리드였다.

숭의여고는 끝까지 방심하지 않았다. 기본을 잃지 않았다. 빠른 패스와 찬스에서의 자신 있는 슈팅, 끈질긴 수비와 박스 아웃으로 대전여상에 희망을 주지 않았다. 남은 시간은 숭의여고의 편이었고, 숭의여고는 결승전을 준비하러 갔다.

# 여고부 준결승 1경기
숭의여고 82(20-22, 17-7, 22-16, 23-20)65 대전여상
[숭의여고]
유승연 : 40분, 31점(3점슛 6개) 4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예림 : 40분, 19점 25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김원지 : 40분, 13점 10리바운드
고세림 : 40분,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대전여상]
최지혜 : 40분, 21점 6리바운드 2스틸
문지현 : 39분, 16점(3점슛 3개) 4리바운드
정세현 : 40분, 14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 = 손동환 기자

손동환  kahn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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