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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버도 전 감독, 레이커스 코칭스탭 합류 않을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탐 티버도 전 감독이 LA 레이커스의 코치로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The Athletic』에 따르면, 티버도 전 감독이 터란 루 전 감독과 함께 레이커스로 향하지 않을 예정이다. 티버도 전 감독은 이번 시즌 도중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전격 경질됐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데다 미네소타로부터 잔여계약을 받아야 하는 만큼 레이커스 코치가 되기보다는 감독 자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후에 루크 월튼 감독(새크라멘토 감독)과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먼티 윌리엄스 코치(피닉스 감독 내정)와 루 전 감독을 두고 고심한 끝에 루 전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루 전 감독은 티버도 전 감독과 함께할 의사를 보여 많은 이목을 끌었다.

루 전 감독과 티버도 전 감독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함께 코치로 일했다. 당시 닥 리버스 감독(클리퍼스 감독)이 팀을 이끌 당시 코치로 리버스 감독을 보좌했다. 이후 티버도 전 감독이 시카고 불스의 감독으로 내정되면서 티버도 전 감독은 시카고와 미네소타를 거치면서 감독으로 일해왔다. 루 전 감독은 이번 시즌 초반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해고됐다.

최종적으로 티버도 전 감독이 아닌 프랭크 보겔 전 감독이 코치로 합류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보겔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올랜도 매직에서 지휘봉을 잡았으며, 올랜도로 건너오기 전에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감독으로 일했다. 보겔 감독이 자리할 당시 인디애나는 2010년대 초반 동부컨퍼런스를 대표하는 강호였다.

공교롭게도 감독부터 코치까지 최근 들어 레이커스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다른 팀에서 물러난 감독들이다. 루 전 감독은 클리블랜드에 사상 첫 우승을 안겼으며, 티버도 전 감독과 보겔 전 감독은 각각 시카고와 인디애나에서 동부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이끌었다. 공교롭게도 당시 이들을 가로 막은 이가 제임스였다.

티버도 전 감독이 가세할 경우 레이커스의 코칭스탭의 면면도 만만치 않게 된다. 티버도 전 감독은 코치 시절부터 수비 전술 확립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여러 팀들을 거치면서 경험을 쌓았다. 만약 그가 가세하지 않는다면, 새롭게 코치진을 꾸려야 한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루 전 감독의 차기 감독 부임은 확실시 되는 가운데 누가 코치로 합류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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