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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곽동기-곽정훈-최진혁 삼각편대 맹활약’ 상명대, 공동 4위 점프...조선대 5연패

[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성민 기자] 상명대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상명대학교는 26일(금)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홈 경기에서 곽동기(29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최진혁(3점슛 2개 포함 26점 7리바운드), 곽정훈(3점슛 3개 포함 15점 8리바운드 3스틸 1블록슛)의 활약을 묶어 96-75로 승리했다. 

상명대는 이날 승리로 3승 2패를 기록,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고려대-동국대-성균관대-상명대). 조선대는 개막 5연패의 늪에 빠졌다. 리그 최하위를 지켰다. 

◆1쿼터 : 상명대학교 31-17 조선대학교

상명대가 경기 시작과 함께 빠르게 치고나갔다. 강력한 앞선 수비에 이은 속공 전개로 흐름을 장악했다. 단 2분 37초 만에 최진혁의 점퍼를 시작으로 내리 10점을 추가했다. 조선대에는 단 2점밖에 주지 않았다. 

조선대가 쿼터 중반부 들어 힘을 냈다. 상명대가 무리한 공격 시도로 주춤하는 사이 적극적인 속공 및 얼리 오펜스로 점수를 추가했다. 정주용이 조선대 공격의 핵심이었다. 정주용은 장기인 3점슛과 돌파로 조선대 공격 활로를 뚫었다. 종료 3분여를 남겨놓고 조선대가 7점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조선대 추격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았다. 곽동기, 최진혁을 앞세운 상명대의 골밑 집중 공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따금씩 정주용과 유창석의 득점이 나왔지만, 매 공격 포제션마다 득점을 올리다시피하는 상명대의 득점 페이스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1쿼터 종료 부저가 울렸을 때 스코어는 31-17, 상명대의 넉넉한 리드를 가리켰다.

◆2쿼터 : 상명대학교 54-38 조선대학교

양 팀은 2쿼터 초반 활발한 득점 교환을 펼쳤다. 상명대는 1쿼터와 마찬가지로 최진혁, 곽동기로 이어지는 트윈타워의 골밑 공략에 힘을 실었다. 조선대는 한 템포 빠른 공격으로 맞불을 놨다. 신철민과 장우녕을 중심으로 5명 모두가 고르게 득점을 가져갔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가 터져나왔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조선대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장우녕과 정주용이 각각 3점슛, 플로터를 성공시켰다. 장우녕과 정주용 모두 터프슛을 메이드 시키며 조선대에 8점 차 추격 상황을 안겼다. 
 
하지만, 상명대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위기의 순간 곽정훈이 빛났다. 좌중간과 좌측 코너에서 연속 3점슛을 꽂아 넣었다. 조선대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두 방이었다. 곽정훈의 연속 3점슛을 기점으로 상명대 경기력에 정상 궤도에 올랐다.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려 잇단 수비 성공을 거둔 상명대는 과감한 속공 전개로 4점을 추가했다. 54-38로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 

◆3쿼터 : 상명대학교 77-59 조선대학교

상명대가 2쿼터 막판 기세를 그대로 이었다. 전성환의 점퍼로 3쿼터 포문을 연 상명대는 곽동기, 이호준의 연속 득점으로 60점 고지를 밟았다. 3쿼터 2분여 만에 22점 차로 멀찌감치 달아났다(60-38, 상명대 리드).

쿼터 중반부에 정주용, 박준성을 앞세운 조선대의 거센 추격이 있었지만, 상명대는 무너지지 않았다. 고비 때마다 영양가 만점의 득점이 나오면서 15점 이상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했다.  곽정훈, 곽동기가 리드에 힘을 실었다. 

3쿼터는 그렇게 별 다른 변화 없이 정리됐다. 상명대가 18점 차 리드와 함께 기분 좋게 4쿼를 맞이했다.   

◆4쿼터 : 상명대학교 96-75 조선대학교

3쿼터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상명대는 4쿼터 10분의 시간을 여유롭게 흘려보냈다. 곽동기와 최진혁이 4쿼터에도 물 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조선대의 추격 의지를 완벽하게 꺾었다.

승리를 확신한 상명대는 종료 3분여를 남긴 시점 저학년, 식스맨들을 대거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조선대 입장에서는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였지만, 상명대의 높은 집중력을 넘어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제공 = KUBF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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