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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신한은행, 최희진→KB스타즈...WKBL 2차 FA 결과 발표

[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김이슬과 최희진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FA 2차 협상결과를 발표했다. 2차 FA는 지난 19일부터 진행됐다. 2차 FA 협상에 앞서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12명의 선수 중 9명의 선수가 잔류를 택했다. 나머지 3명의 선수(김이슬, 최희진, 김수연)만이 2차 FA 협상에 임했다. 

그 결과 김이슬이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향하게 됐고, 최희진이 용인 삼성생명에서 청주 KB스타즈로 적을 옮겼다. 김수연은 2차 FA 협상이 결렬되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3차 협상을 진행한다. 

이번 FA의 뜨거운 감자였던 김이슬은 하나은행과의 1차 협상에서 1억 8천만원을 제시, 8천만원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1차 FA 협상 종료 이후 5명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전력 누수가 극심했던 신한은행은 김이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한은행은 김이슬에게 계약 기간 3년 선수 제시액 1억 8천만원보다 1백만이 더 많은 1억 8천 1백만원을 제안했고, 김이슬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전력 누수를 어느정도 만회한 신한은행이다. 김이슬의 전년도 연봉은 6천만원이다.

최희진의 KB스타즈행은 선수와 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스타즈는 외곽 공격력 강화에 대한 갈증을 크게 느끼던 팀. 외곽에서 핵심 식스맨 역할을 할 수 있는 최희진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최희진 역시 삼성생명에서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최희진의 계약 기간은 2년. 연봉은 선수 제시액 5천 5백만원보다 3백만원 더 많은 5천 8백만원에 계약했다. 전년도 연봉은 7천만원이었다.  

한편, 두 선수를 영입한 팀은 규정에 의해 원소속 구단에 보상 금액 또는 선수를 내줘야 한다. 전년도 공헌도 순위(34위-김이슬, 42위-최희진)에 따라 계약 금액의 100% 또는 보호선수 6명을 제외한 1명을 보내야 한다. 

보호선수 명단 제출은 26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원소속 구단인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은 27일 오후 5시까지 보상 선수 지명과 보상금 수령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사진제공 = W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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