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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승리에도 불만족’ 연세대 은희석 감독 “경기력 70%밖에 안돼”

[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승리에도 불구하고 은희석 감독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연세대학교는 24일(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학교와의 원정경기에서 김경원(15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신승민(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지원(11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무성(10점), 양재혁(10점)의 활약을 묶어 81-6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연세대 은희석 감독은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원정 경기에 와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 초반에 상대의 존 디펜스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어수선하긴 했지만, 결국 잘 이겨냈다.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근래 경기력이 썩 만족스럽지 않다. 시험 기간으로 인해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그렇기에 100% 만족할 수 없다. 현재 경기력은 70%밖에 안된다. 앞으로 더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 완승의 원동력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 하지만, 이정현의 침묵은 아쉬웠다. 이정현은 6득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야투 성공률도 23%에 그쳤다. 3점슛은 6개를 던져 단 1개도 넣지 못했다. 

은희석 감독은 이에 대해 “(이)정현이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컨디션이 안 좋을 수 있다. 앞으로 좋은 컨디션 유지하도록 코칭스태프가 더 신경 쓰겠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5승 1패). 경희대에 반 경기 차 뒤진 단독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희대와 성균관대 등 지난 시즌까지 중상위권 팀으로 분류되었던 팀들의 약진이 돋보이는 가운데 연세대가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매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은희석 감독은 “모든 선수가 코트에 들어가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얼마의 시간이든 자신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잘해주고 있기에 더 믿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UBF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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