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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20P’ 성균관대 양준우 “안일한 플레이로 추격 빌미 제공한 점 아쉬워”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승부처에서 안정적인 리딩과 공격력으로 팀에 승리를 안긴 양준우가 반성의 뜻을 먼저 내비쳤다.

성균관대학교는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 경기에서 88-84로 승리했다.

이날 성균관대는 초반부터 두 자릿수 점수 차를 기록하며 앞섰다. 중반 들어 중앙대가 매섭게 추격해오면서 한때 2점 차까지 쫓겼으나, 양준우, 박준은 등 주축 선수들이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점수를 챙기면서 끝까지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앞선에서 공격을 이끈 양준우는 37분 28초를 소화하며 3점슛 3개 포함 2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고비 때마다 드라이브인과 외곽슛을 통해 상대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은 덤이었다.

경기 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양준우는 “휴식기 전에 2패를 당해서 분위기가 안 좋았었는데, 중앙대를 잡으면서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 대해서는 “초반에 분위기를 잡으면서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안일하게 플레이한 게 상대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 같다. 아쉬운 부분이 많다. 그래도 감독님께서 경기 중간에 ‘이번에 이겨서 다음 연세대전까지 분위기 이어가자’고 하셔서 선수들도 힘을 냈고,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김상준 감독의 다독임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잘된 부분에 대해 묻자 양준우는 “팀의 포인트 가드로서 어려울 때 (팀원들의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고, 득점을 올리면서 지지 않도록 리딩을 잘했던 게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자신의 활약을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양준우는 “선수들 모두 플레이오프에 가고,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 경기장에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겠다”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KUBF

김준희  kjun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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