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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과 방성윤이 같이 뛰는 그림 보고 싶지 않으세요?” …김상훈 이사가 꿈꾸는 드림팀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팀에 소속되어 있는 (방)성윤이 형과 (이)승준이 형이 함께 뛰는 그림을 만드는 것도 기획하고 있다. 재밌을 것 같다. 두 선수 모두 한때 국가대표를 주름잡았던 선수들 아닌가. 두 선수가 함께 뛰는 걸 보는 것도 많은 농구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선수 겸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울건설 김수영 대표와 KU&HOOPS 김상훈 이사를 비롯, 방성윤, 전상용, 정흥주, 조용준, 이정수, 한재규로 구성되어 있는 한울건설&쿠앤HOOPS는 오는 2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3x3 대회 참가를 위해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에 참가하는 중국 3x3 대회에는 한국 대표팀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다. 기존 멤버인 김상훈, 전상용, 한재규를 비롯, 최근 3x3 국가대표 타이틀을 따낸 이승준과 삼일상고 출신 엘리트 선수 김근현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를 치른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만난 김상훈 이사는 “20일 중국 상해에서 3x3 대회가 열린다. 영광스럽게도 한울건설&쿠앤HOOPS가 한국 대표 자격으로 초청을 받게 돼 출국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 참가 배경에 대해 밝혔다.

‘3x3 국가대표’ 이승준의 합류에 대해 김 이사는 “(이)승준이 형과는 같이 운동도 했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한국에서는 다른 팀에서 뛰고 있지만, 국제대회는 자유롭게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침 (이)승준이 형과도 스케줄이 맞아서 함께 하게 됐다”며 합류 과정을 설명했다.

그동안 한울건설&쿠앤HOOPS를 비롯 여러 팀 소속으로 대회를 치른 김 이사. 본업과 함께 매 주말마다 경기를 소화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아예 중국까지 건너가 대회를 치르게 됐다.

김 이사는 “솔직히 체력적으로 힘들다(웃음). 그래도 여자친구가 옆에서 잘 케어해줘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사랑의 힘(?) 덕분에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 모든 게 농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운 좋게도 주변에 좋은 동료들을 얻었고, 내가 소속되어 있는 KU&HOOPS나 휴머스 같은 회사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좋은 여건과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해야 할 것 같다”며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주는 스폰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이승준을 합류시킨 것은 김 이사의 큰 그림(?)이었다. 김 이사는 “FIBA에서 주최하는 챌린저 대회가 많이 있지 않나.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팀에 소속되어 있는 (방)성윤이 형과 (이)승준이 형이 함께 뛰는 그림을 만드는 것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드러냈다.

덧붙여 “재밌을 것 같다. 두 선수 모두 한때 국가대표를 주름잡았던 선수들 아닌가. 두 선수가 함께 뛰는 걸 보는 것도 많은 농구 팬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큰 대회에 일정을 미리 맞출 수 있도록 기획해보려고 한다”고 희망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신혜지 기자

김준희  kjun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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