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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프] “팟츠 없어도 홈 2연승 자신 있어요”...강상재의 자신감

[바스켓코리아 = 인천/이성민 기자] “팟츠 없어도 자신 있습니다. 홈에서 2승 거두고 울산 가겠습니다. 

인천 전자랜드는 17일(수)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전자랜드는 지난 15일(월) 2차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인 현대모비스를 눌러 앉혔다. 홀가분한 마음가짐과 확실한 상승세 속에 홈 코트인 인천으로 복귀한 전자랜드다. 

하지만, 전자랜드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2차전에서 팟츠가 어깨 부상을 당한 것. 승부처에서 득점해줄 수 있는 확실한 스코어러가 사라졌다. 그 무엇보다 큰 악재다. 

현재 팟츠는 3차전 결장이 확정된 상황이다. 이번 시리즈에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전자랜드는 대체 선수로 투 할로웨이를 급하게 데려왔지만, 3차전에는 나서지 못한다. 빨라야 4차전부터 투입이 가능하다. 3차전에는 로드와 국내 선수들로 현대모비스에 맞서야 한다. 

선수단 분위기가 크게 요동칠 법도 하지만, 경기 전 만난 전자랜드 선수들은 예상외로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상재는 더욱 더 덤덤하게 워밍업에 임했다.

경기 전 만난 강상재는 “팟츠가 빠지긴 했지만, 팀 내부적으로 동요는 없는 상황이다.”라며 “ 감독님께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고, 선수들끼리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가짐을 독하게 먹었다.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승리 의지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팟츠가 빠지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 하지만, 강상재의 말에 따르면 유도훈 감독은 전략 수정 없이 3차전을 준비했다고 한다. 강상재는 “감독님께서 전략적 수정은 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국내 선수들에게 ‘너희들이 더 과감하게 해줘야 한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안된다’고 북돋아주셨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와 4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82.8%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가히 ‘홈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기록. 강상재는 팟츠가 빠졌지만 2차전과 3차전 모두 승리할 수 있다는 넘치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팟츠가 빠지긴 했지만 자신 있다. 홈에서 워낙 승률이 좋았고, 팬분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 오히려 저희가 그동안 홈에서 하던 대로만 한다면 충분히 다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상재의 말이다. 

강상재의 목표는 3, 4차전 승리. 스코어 3-1 우위를 만들어놓고 울산으로 내려가겠다는 다짐으로 가득하다. 

강상재는 “홈에서 2승을 반드시 거두고 울산으로 내려가겠다.”는 다부진 마지막 각오를 전했다.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17일(수) 오후 7시 30분 팁 오프되며, IB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 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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