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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이상백배 대학농구대회,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이상백배 대학농구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학선발팀이 원정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5월 일본에서 제42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가 개최된다. 이상백배 대회는 1978년 시작돼, 한-일 양국 농구 역사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는 故이상백 박사의 뜻을 기려 양국 대학농구 선수들의 친선 교류의 목적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학농구연맹은 지난해부터 대학선발팀의 경쟁력 강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상비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비군 24인을 소집,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훈련을 진행했다. 오는 21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뒤, 최종 명단을 추릴 예정이다.

올해 이상백배 대학선발팀을 이끄는 경희대학교 김현국 감독은 “당초 15일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자 등으로 인해 훈련을 1회 더 진행한 뒤 22일에 최종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는 18명으로 인원이 추려진 상태”라고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워낙 공격력을 갖고 있고, 각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들이다. 전체적으로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많이 했다. 수비에서는 프레스를 가하는 상황이나 지역 방어 상황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고, 공격에서는 포스트에 볼을 넣어주거나, 2대2 플레이를 했을 때 포스트에서 파생되는 플레이 등 세밀한 부분에 대한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인천에서 열렸던 제41회 대회에서 남자대학선발팀은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야기가 다르다. 2017년 일본에서 열렸던 제40회 대회에선 3전 전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왔던 경험이 있다.

김 감독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면서도 “쉽게 지지 않고 와야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 선수들이 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대학농구의 저력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상백배 남자대학선발팀은 오는 22일 김현국 감독과 기술위원장의 협의를 거쳐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학리그가 점점 평준화되어가는 가운데, 올해 한국 대학농구를 대표할 12인의 선수는 누가 될까.

● 제42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 남자대학선발팀 상비군 명단(총 24명)
감독 : 김현국(경희대)
코치 : 황준삼(건국대), 고승진(상명대)
가드 : 최진광(건국대4), 권혁준(경희대4), 윤원상(단국대3), 전성환(상명대4), 이재우(성균관대4), 이정현(연세대2), 박지원(연세대3), 김세창(중앙대4)
포워드 : 이용우(건국대2), 김진영(고려대3), 이우석(고려대2), 이광진(동국대3), 박준은(성균관대4), 양준우(성균관대3), 신승민(연세대2), 문상옥(중앙대4)
센터 : 박정현(고려대4), 하윤기(고려대2), 박찬호(경희대4), 임현택(단국대3), 조우성(동국대2), 이윤수(성균관대4), 박진철(중앙대3), 김경원(연세대4)

사진제공 = KUBF

김준희  kjun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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