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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루 전 감독과 윌리엄스 코치 만날 계획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는 LA 레이커스가 감독 후보들을 만날 예정이다.

『Los Angeles Times』의 브로더릭 터너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에 터란 루 전 감독을 만난다고 전했다. 레이커스의 랍 펠린카 단장이 직접 루 전 감독을 만나 감독직 수행여부 및 팀을 이끌 방향에 대해 들어볼 것으로 알려졌다.

루 전 감독은 지난 시즌 초반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경질됐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에 남아 있었다. 제임스와 함께 2016년 우승을 포함해 2018년까지 루 감독은 클리블랜드를 동부컨퍼런스 우승 및 파이널로 이끌었다. 하지만 제임스가 떠난 이후 팀을 정돈하지 못했고, 시즌 초반에 해고된 것이다.

레이커스가 루 전 감독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제임스와 함께해 양호한 성적을 거뒀지만, 이후 기대 이하의 선수 운영과 제임스에게만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감독으로서 한계를 드러냈다. 제임스와 함께한 경험이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그 외 뚜렷하게 내세울 만한 부분이 없는 점이 큰 걸림돌이다.

이어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레이커스가 먼티 윌리엄스 코치(필라델피아)를 만날 예정이라 전했다. 윌리엄스 코치는 코치 및 감독 경험이 다분하다. 레이커스가 루 전 감독 외에도 윌리엄스 코치와 접촉하면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구단의 계획에 맞는 감독감을 물색하겠다는 방안이다.

윌리엄스 코치는 지난 2010-2011 시즌부터 2014-2015 시즌까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15년에는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새로운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그는 곧바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코치로 합류했고, 이번 시즌부터 필라델피아의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시즌 후 루크 월튼 감독(새크라멘토)을 경질했다. 제임스가 팀의 기둥으로 자리하고 있는데다 오프시즌에 슈퍼스타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만큼, 새로운 감독과 다시금 출발하겠다는 의도다. 과연 레이커스는 어떤 감독을 앉힐 수 있을까. 선수 보강만큼이나 레이커스의 감독이 누가될지도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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