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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V1] 처음이라 더 즐거웠던 KB스타즈의 통합우승 축하 파티

[바스켓코리아 = 청주/이성민 기자] 처음이라 더 즐거웠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일) 홈 경기장인 청주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통합우승을 위한 축하 파티인 「농구歌舞 시즌2: 우승 잔치!!」(이하 농구가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 KB스타즈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구단 임직원과 팬들이 모두 참석했다. 

21년 만에 어렵사리 마주한 통합우승의 영광. KB스타즈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지 20일의 시간이 흘렀지만, 청주는 열광의 도가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홈 경기장인 청주체육관이 아닌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이 청주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상황.

KB스타즈는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한 잔치를 열었다.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역대급 스케일의 파티로 승화했다.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고,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축하 사절단으로는 한국 최고의 가수 3인방이 뭉쳤다. 한국 최고의 디바 에일리와 한국 최고의 트로트가수 홍진영, 국보급 발라드 가수 김범수가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약 2시간의 시간동안 행사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KB스타즈를 챔피언의 자리에 올려놓은 안덕수 감독은 “청주에 오면 어떤 곳보다도 힘이 나는 것 같다. 통합우승은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청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선수들 역시 “저희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팬분들의 열정과 응원 그리고 사랑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승리와 우승으로 보답할 테니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축하 사절단도 한마음이었다. 에일리와 홍진영은 ‘KB스타즈 우승’, ‘우승은 당연히 KB스타즈의 것’이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를 노래 중간중간 집어넣어 팬들의 흥을 돋웠다. 김범수는 KB스타즈를 상징하는 노란색의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함께 호흡했다. 

처음이지만 능숙하게 그리고 성대하게 우승 축하 파티를 선물한 구단의 노력에 팬들은 마음을 활짝 열었다. 열과 성을 다해 응답했다. 친구 사이는 물론이고 연인과 가족 단위 팬들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목이 터져라 소리를 높였고, 손바닥에 불이 날 듯 박수를 쳤다. 

이날 체육관을 찾은 한 팬은 “너무 감격스럽다. 청주 팬이 된 후 우승을 경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그토록 염원한 정상의 자리에 섰다. 구단이 직접 팬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우승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나친 두 시간의 우승 축하 파티. 여자농구 특별시 청주에 또 하나의 추억, 또 하나의 역사가 새겨졌다.

사진제공 = 청주 KB스타즈 농구단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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