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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V1] “걱정 NO! FA 재계약 했어요” 강아정, 우승 축하파티서 깜짝 발표

[바스켓코리아 = 청주/이성민 기자] “저 FA 계약했습니다. 선수들을 다독이고 코칭스태프와 힘을 모아 더 열심히 할게요.”

청주 KB스타즈는 14일(일) 홈 경기장인 청주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통합우승을 위한 축하 파티인 「농구歌舞 시즌2: 우승 잔치!!」(이하 농구가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 KB스타즈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구단 임직원과 팬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무대였던 선수단의 마지막 인사. 이 자리에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강아정의 FA 재계약 소식. 

강아정은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의 신분이 됐다. 2008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청주 KB스타즈의 노란 유니폼을 입은 뒤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KB스타즈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동고동락했다. 

통산 385경기에 나서 경기당 평균 10.3득점 3.57리바운드 1.99어시스트 1.07스틸의 평균 기록을 남겼다.  

강아정의 신분이 자유계약선수로 전환된 이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을 차지한 강아정이 다른 팀으로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인지에 대해 수많은 의문부호가 붙었다. 여전히 강아정은 리그 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선수 중 하나이기 때문.

하지만, 강아정은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것을 택했다. KB스타즈의 우승 트로피를 늘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팀에 남은 강아정이다. 

무대에 오른 강아정은 “팀과 재계약을 했다. 선수들 다독이고, 코칭스태프와 힘을 모아 더 열심히 하겠다. 통합 우승을 하면서 어느 정도 목표는 이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더 응원하고 싶은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KB스타즈 구단 관계자는 강아정의 깜짝 발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오늘(14일) 아침에 재계약을 마쳤다. 계약 조건을 상세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선수와 앞으로 믿음을 갖고 나아가기로 했다.”고 웃으며 소식을 전했다. 

사진제공 = W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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