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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나설 의사 밝힌 데이비스 “금메달 목표”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미국이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꾸릴 예정이다.

『FIBA.com』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4.8kg)가 오는 2019 농구 월드컵에 나설 의사를 보였다고 전했다. 데이비스가 미국 대표팀에 가세할 경우 가뜩이나 강한 미국의 전력이 보다 더 강해질 것이 확실하다. 데이비스의 합류만으로도 확실하게 예상되는 미국의 우승 전선이 보다 더 단단해질 전망이다.

데이비스는 이미 미 대표팀에 합류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12 올림픽과 2014 월드컵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데이비스가 나선 대회에서 당연히 미국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이미 지난 2008년 올림픽을 시작으로 단 한 번도 올림픽과 월드컵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상대를 자유자재로 압도할 수 있는 전력인 만큼 이번에도 우승이 유력하다.

데이비스는 미 대표팀에서 뛰는 것을 두고 “당연히 뛸 계획을 갖고 있다”며 “미국농구를 위해 뛰는 것이 좋고, 제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다. 뛸 계획이다”고 밝혔다. 데이비스가 들어갈 경우 미국의 골밑 전력은 당연히 더 탄탄해지게 된다.

이어서 데이비스는 미 대표팀을 두고 “어느 한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미국 농구의 가장 큰 장점”이라 입을 열며 “선수단에 들어 있는 모든 선수들이 특별하며, 또 이들과 함께 최종 목표인 금메달을 노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연히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이비스는 2012년 당시에는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엄청난 슈퍼스타가 아니었다. 당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면면이 실로 대단했기 때문. 그러나 2014년에는 미국이 우승하는데 나름의 역할을 했다. 여러 센터들과 함께 미국의 골밑을 든든히 하면서 미국이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하는데 일조했다.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월드컵에서 뛸 의사를 보인 가운데 데이비스마저 가세할 경우 이미 이들 둘만으로도 미국이 대단한 전력을 꾸리게 된다. 현역 최고 가드와 빅맨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데이비스도 하든과 뛰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56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트레이드를 요구하면서 후반기 들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탓이다. 이는 NBA 진출 이후 가장 적은 경기를 뛴 것이다. 아직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어 오는 오프시즌에 데이비스를 노리는 많은 팀들이 뉴올리언스에 문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경기당 33분을 소화하며 25.9점(.517 .331 .794) 12리바운드 3.9어시스트 1.6스틸 2.4블록을 기록했다. 이미 현역 최고 빅맨으로 등극해 있어 그의 가치는 여전하다. 동시에 그가 주축으로 뛰게 될 미국의 전력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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