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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부커, 발목 염좌 ... 남은 경기 결장 확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피닉스 선즈가 이대로 시즌을 마칠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의 데빈 부커(가드, 191cm, 87.5kg)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발목 염좌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피닉스는 잔여시즌 동안 부커를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피닉스는 이번 시즌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부커는 경기에서 뛰지 않는다. 이로써 부커는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부상 전까지 부커의 최근 활약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최다인 59점을 집어넣은 그는 27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경기에서 50점을 적중시켰다. 이번 시즌 두 경기 연속 50점 득점을 올렸다. 3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는 48점을 몰아치는 등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부커가 터진 경기에서 피닉스는 모두 패했다.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유타전에서는 33점차로 패했고, 워싱턴과 멤피스를 맞아서는 각각 3점차와 5점차로 석패했다. 정작 지난 2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25점 13어시스트를 올리면서 피닉스가 6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부커는 3월 들어 치른 15경기에서 경기당 37.6분을 소화하며 34점(.491 .340 .883) 5.1리바운드 6.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2.3개의 3점슛을 집어넣으면서도 자유투로만 9점 이상을 뽑아내는 저력을 선보였다. 시즌 평균(26.6점)을 상회하는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코트를 수놓았다.

하지만 부커는 지난 4일 유타전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1쿼터에 발목을 접지르고 만 그는 결국 7분 32초만 뛰었다. 이후 돌아오지 못했고, 피닉스는 부커를 더 이상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피닉스와 대형 연장계약을 맺은 부커는 해마다 발전된 모습을 보인 선수답게 이번 시즌에도 맹위를 떨쳤다.

부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피닉스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었으나, 피닉스가 부커에게 계약기간 5년 1억 5,8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안겼다. 해당 연장계약은 전액 보장되는 조건으로 다가오는 2019-2020 시즌부터 적용된다. 다음 시즌 연봉은 2,725만 달러로 해가 갈수록 연봉이 많아지는 계약이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64경기 출전해 평균 35분 동안 26.6점(.467 .326 .866) 4.1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올리면서 피닉스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피닉스는 서부컨퍼런스 최하위를 피하지 못했다. 현재까지 18승 61패로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부커의 결장으로 인해 20승 돌파도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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