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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PO] ‘석패’ 오그먼 감독 “이정현 부진? 크게 개의치 않는다. 믿음이 있다”

[바스켓코리아 = 울산/김우석 기자] KCC가 예상을 뒤엎지 못하며 시리즈 첫 경기를 내줬다. 

전주 KCC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브랜든 브라운(32점 12리바운드), 마커스 킨(15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송교창(14점 4리바운드), 이정현(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울산 현대모비스에 85-95로 패했다.

6강 플레이오프를 4차전까지 치렀고, 조직력에서 발생한 균열을 해결하지 못한 KCC는 완패를 당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조금 달랐다. 선수들 집중력이 앞선 경기보다 높아 보였고, 조직력에서도 기대 이상의 과정을 지나치며 접전을 펼쳤다. 조금씩 점수차를 내주긴 했지만, 이내 따라잡으며 균형을 가져갔다.

승부가 갈린 건 4쿼터 중반 이후였다. 현대모비스가 보여준 집중력을 넘어설 순 없었다. 역전의 기회가 있었지만,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1차전을 내줘야 했다.  

오그먼 감독은 “전체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은 계획대로 되었다. 우리 작전이 수비 변화를 가져가면서 상대를 당황시키는 것이었다. 아쉬운 부분도 있다. 스위치 상황에서 미스 매치에 대한 대처가 아쉬웠다. 하승진이 부상을 당하면서 사이즈가 작아졌다. 전체적으로 지켰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고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쉬운 상황이 발생했다. 1쿼터 후반 브라운 자유투 상황에서 이대성 경기 투입에 관한 장면이 이었다. 오그먼 감독은 “본부석에서 캐치하지 못했던 것 같다. PO같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볍게 말했다.

연이어 오그먼 감독은 2쿼터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한 하승진에 대해 “좀 더 경과를 봐야 할 것 같다. 현재는 모르겠다. (하)승진이 결장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넘어졌고, 결과로 코뼈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오그먼 감독은 “(신)명호는 수비 쪽에서 기여도가 크다. 기록이 나오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만족스럽다. 킨은 6강 PO에서 생산력이 좋아졌다. 매 경기 나아지고 있다. (이)정현이는 다소 부족했는데, 평소 메이드를 하던 슈팅에 미스가 있었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확실한 믿음이 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1차전은 내준 오그먼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는 느낌을 주었다. 2차전은 내일(금) 7시 30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사진 제공 = 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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