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BA
PO에서 아데토쿤보의 시그니처슈즈 발표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밀워키 벅스의 ‘The Alphabet’ 야니스 아데토쿤보(포워드, 211cm, 109.8kg)가 본격적인 슈퍼스타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Footwear News』의 피터 베리 기자에 따르면, 아데토쿤보의 시그니처슈즈가 오는 2019 플레이오프에서 발표될 것이라 전했다. 이는 나이키의 마크 파커 CEO가 직접 밝힌 사안이다. 이제 아데토쿤보도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신발을 갖게 된 만큼, 여러 슈퍼스타들이 걸었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아데토쿤보의 신발에 대해 파커 CEO는 “아데토쿤보가 자신의 시그니처슈즈와 함께 놀라운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될 것”이라면서 아데토쿤보의 새로운 신발의 발매를 반겼다.

현역들 중 나이키의 시그니처슈즈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는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 카이리 어빙(보스턴),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가 대표적이다. 이제 아데토쿤보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이미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자질을 선보인 그는 이번 시즌 들어 보다 더 나아진 실력을 발휘하며 코트를 누비고 있다.

이번 시즌 65경기에서 경기당 33분을 소화하며 27.5점(.580 .249 .727) 12.7리바운드 6어시스트 1.3스틸 1.4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 데뷔 이후 가장 높은 지표를 뽑아내고 있는 그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지난 시즌에 비해 평균 출장시간이 3.7분이나 줄었음에도 각종 기록은 더 늘었다.

지난 2017년부터 이번까지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서서히 자리를 굳힌 그는 이번 올스타 투표에서 제임스에 이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면서 올스타팀의 주장으로 나섰다. 그만큼 많은 팬들은 물론 언론과 여타 선수들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이번 시즌에만 무려 6번이나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팀성적도 받쳐주고 있다. 밀워키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구가하고 있다. 최근 주축들의 부상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리그에서 가장 먼저 50승을 돌파하는 등 시즌 내내 강세를 뽐내고 있다. 시즌 막판까지 현재 위치를 유지할 경우 파이널까지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확보하게 된다.

즉, 아데토쿤보는 개인성적과 팀성적이 모두 동반되고 있어 이번 시즌 유력한 MVP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압도적인 개인기량을 펼치면서 아데토쿤보를 위협하고 있지만, 아데토쿤보도 MVP 후보로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만큼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이만하면 올-NBA팀 입성도 무난할 전망이다.

이제 자신의 신발까지 나오는 아데토쿤보는 최근 자신만의 슈퍼스타에 대한 정의를 내놓았다. 자신은 미국 출신이 아닐뿐더러 제임스가 아니라며 “리그의 간판이 될 수 없다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자신만의 길을 걸을 뜻을 내비쳤다.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아직 현지나이로 25살이 채 되지 않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승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Korea Tour 리그 에너스킨 VS 충북농구협회
[BK포토]Korea Tour 아시안컵 대표팀 최종 선발전 BAMM VS 하늘내린인제 경기화보
[BK포토]Korea Tour 아시안컵 대표팀 최종 예선 경기화보
[BK포토]2019 Korea Tour 서울 오픈부 경기화보
[BK포토]KXO 서울투어, 한울건설&쿠앤HOOPS VS 하늘내린인제 결승 경기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