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WKBL
[W 챔프전] ‘완패’ 임근배 감독 “확실히 선수들 체력에 문제 있어”

[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우석 기자] 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 첫 판을 내줬다.  

용인 삼성생명은 2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티아나 하킨스(26점 7리바운드), 김한별(12점 12리바운드), 박하나(1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청주 KB스타즈에게 75-97, 22점차로 패했다. 

전반전 52점이라는 대량 실점을 내준 삼성생명은 42점을 집중시키며 후반전 추격을 예고했고, 4쿼터 초반 한 때 6점 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종료 5분 안쪽에서 체력과 집중력이 무너졌고, 결국 22점차 대패를 경험해야 했다.

인터뷰 실을 찾은 임근배 감독은 “괜찮다. 플레이오프 3경기를 했더니 발이 확실히 무겁다. 세밀한 부분을 원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상대가 장점을 갖고 있는 팀이다 보니 스크린 동작 등이 더 정확해야 했다. 정확하지 못하다 보니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임 감독은 지역 방어와 대인 방어를 자주 섞어 사용한 부분에 대해 “약속이 되어 있던 수비다. 오래 쓸 수 있는 수비가 아니다. 지역 방어는 잠깐 잠깐 사용하려 했다. 잘 되었다. 민정이 수비에 공백이 생겼다. 그래도 괜찮았다. 두 수비 모두 한 개씩 부족했다. 한 번씩 공백이 생기면서 리듬이 끊겼다. 결과는 제가 잘못한 거다. 선수들은 해줄 것 다 해주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임 감독은 다음 경기 보완점에 대해 “특별하게 할 것은 없다. 오늘 경기를 하면서 상대에게 보여진 부분을 생각하겠다. 상대도 물론 똑같이 나오지는 않을 거다. 그래도 큰 틀에서 움직이는 거다. 오늘 경기를 토대로 보완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삼성생명은 템포를 많이 떨어뜨리는 경기 운영을 했다. 플레이오프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임 감독은 “3경기를 하고 왔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 템포를 끌어 올린 경기 운영을 하려고 했다. 힘든 부분이 있다. 그래서 속공과 세트 오펜스를 확실히 구분해서 적용했다. 추격을 했지만, 더 이상 따라 붙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오프 3차전 히어로인 배혜윤이 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상대적 부진을 경험했다. 이 부분에 대해 “쏜튼이 혜윤이 매치다. 혜윤이가 쏜튼을 데리고 해야 한다. 외인이 막으니까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데리고 하라고 계속 이야기를 한다. 그런 면이 분명히 있었다.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 에러가 나오더라도 혜윤이 쪽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2차전은 토요일 5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사진 제공 = W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2R 경기화보
[BK포토]건대 훕드림 어댑트 BB 첫 시연 행사 현장 화보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1R 경기화보
[U리그 중간리뷰] 이기는 법 터득한 경희대, 절대 2강 구도 깨진 남대부
[BK포토]Korea Tour 리그 에너스킨 VS 충북농구협회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