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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4위" 정규리그 최종전 앞둔 KCC 오그먼 감독의 각오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당연히 4위를 노리고 있다. 홈 이점을 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게 목표다.”

전주 KCC는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KCC는 현재 시즌 27승 26패로 KT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와 같은 시각 열리는 오리온-KT전 결과에 따라 4위 혹은 5위로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경기 전 만난 오그먼 감독은 “당연히 4위를 노리고 있다. 홈 이점을 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며 4위를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과에 따라 맞붙게 될 오리온이나 KT에 대해서는 “두 팀 모두 좋은 팀이다. 상대팀에 신경쓰기 보다는 우리가 4위 하는 데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날 경기에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다. 최근 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주춤한 모습이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강)상재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박)찬희도 오늘 복귀한다. 홈 경기니까 승리해야 하지 않겠나. 정영삼 등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도 경기 감각을 익히고 끝내야 한다”며 주축 선수들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박찬희가 없는 동안 포인트 가드 공백을 잘 메운 김낙현에 대해서는 “(박)찬희가 없는 동안 (김)낙현이에게 기회를 많이 줬다. 공격적인 면에서 경험을 쌓게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유 감독은 “단기전은 가드와 센터가 중요하다. 농구가 높이와 스피드의 스포츠지 않나. 가드들이 경기를 흔들고 풀어내는 능력과, 센터들이 팀을 안정감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며 “특히 로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팟츠에게도 단기전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국내 선수들에게도 플레이오프 전까지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플레이오프 대비책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제공 = KBL

김준희  kjun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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