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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의 맞대결' 울산 현대모비스, 19일 경기 종료 후 유재학 감독과 이대성 자유투 대결 마련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현대모비스가 유재학 감독과 이대성의 이색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19일 삼성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종료 후 유재학 감독과 이대성이 펼치는 자유투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코트 위에서 현역 감독과 소속 선수 간의 맞대결은 KBL은 물론 NBA에서도 보기 드문 이색 매치이다. 정규리그 1위 달성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투 대결은 다득점 승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자에게 주어진 30초 동안 자유투 10개를 던져 더 많이 넣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승부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5번째와 10번째 볼은 2점짜리 골든볼이 사용된다.

유재학 감독은 농구대잔치 시절 통산 자유투 성공률 5위(82.9%)를 기록했을 정도로 자유투에 남다른 재능을 증명한바 있다. 이대성 또한 이번 시즌 팀 내 자유투 성공률 1위(83.3%)로 최근 물오른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앞서 이대성은 지난 2월 15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무리한 덩크 시도 후 교체되는 장면에서 유재학 감독에게 꾸지람 듣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감독과 애제자 간의 이색 매치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승부에선 무조건 이겨야 하는 성격이라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이대성은 “청출어람 승리로 코트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획득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덩크 시도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현대모비스는 본 대결에 앞서 또 하나의 오프닝 매치를 준비했다. 조동현 수석 코치와 임상욱 매니저 간의 3점슛 대결로, 선수 시절 정규리그 통산 489개의 3점슛을 성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조 코치와 대학리그 3점슛왕 출신인 임 매니저 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이들은 자유투 대결과 마찬가지로 30초 동안 10개의 3점슛을 던져 승부를 가리게 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이날, 올 시즌 동안 복도 이벤트로 진행한 구단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 ‘사랑의 바스켓’ 프로그램에 응모한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KIA자동차 신형 쏘울 부스터 추첨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

김준희  kjun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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