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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록던 공백 메우려 팀 프레이저와 계약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밀워키 벅스가 선수단 구성에 변화를 가했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밀워키가 팀 프레이저(가드, 185cm, 77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최근 주전 가드인 말컴 브록던이 오른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돌아오는데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가 소요되는 만큼, 시즌 중 복귀는 어렵게 됐다. 하는 수 없이 이적시장에 프레이저를 불러들인 것이다.

그러나 밀워키는 선수단이 꽉 차 있었기에 하는 수 없이 크리스천 우드를 방출했다. 백업 빅맨인 그를 방출하면서 프레이저를 불러들인 것이다. 이미 밀워키에는 훌륭한 빅맨들이 즐비한 만큼 우드가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 우드는 이번 시즌 밀워키에서 13경기에서 경기당 4.8분을 뛰며 2.8점(.480 .600 .667)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프레이저는 이번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뛰었다. 하지만 2월 말에 방출된 이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으나, 이번에 밀워키와 잔여시즌 계약을 맺게 되면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프레이저는 뉴올리언스에서 47경기에서 평균 19.3분을 소화하며 5점(.451 .351 .780) 2.9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수비에서 한계가 뚜렷하지만, 백코트 운영이 쉽지 않은 만큼 밀워키로서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크리스 미들턴과 토니 스넬이 슈팅가드로 나설 수 있겠지만, 둘 모두 스몰포워드로 뛰는 빈도가 많은 만큼 막상 백코트에서 역할을 하긴 쉽지 않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공백을 조금이라도 채우기 위해 프레이저를 불러들인 것으로 보인다.

프레이저는 지난 2014-2015 시즌에 NBA에 진출했다. 드래프트되지 않은 그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계약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시즌 개막에 앞서 보스턴 셀틱스와 계약했지만, 시즌 개막 직전에 방출됐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10일 계약을 통해 기회를 잡았지만, 잔여시즌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다년 계약을 건네며 그를 붙잡았지만, 이듬해 시즌 막판에 방출했다. 뉴올리언스가 10일 계약으로 그를 데려갔고, 잔여시즌 계약을 건넸다. 오프시즌에 다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뉴올리언스에 눌러앉게 됐다. 하지만 2017년 여름에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됐고, 계약이 만료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와 계약했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방출 당했다. 뉴올리언스는 다시금 프레이저를 불렀으나, 지난 달 말에 그를 내보냈다. 결국 프레이저는 비록 시즌 초반에 밀워키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부상이라는 변수에 의해 다시금 밀워키에서 기회를 얻게 됐다. 지난 2014-2015 시즌에는 G-리그 MVP, 올스타, 퍼스트팀에 호명됐다.

사진_ Milwaukee Buck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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