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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Review] ‘서울의 주인은 우리!’ SK, 6라운드 S-더비서 완승...4승 2패 마무리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SK가 서울의 주인은 자신들임을 크게 외쳤다. 

서울 SK는 15일(금)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에서 애런 헤인즈(15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크리스토퍼 로프튼(1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송창무(12점 9리바운드), 김선형(12점), 안영준(11점), 최준용(10점)의 활약을 묶어 94-79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시즌 19승째를 수확했다(19승 33패). 올 시즌 S-더비 전적을 4승 2패로 마감했다. 패배한 삼성은 7연패의 늪에 빠졌다. 시즌 41패째를 기록했다(11승 41패). 

◆1쿼터 : 서울 SK 22-21 서울 삼성

SK의 쿼터 초반 기세가 매서웠다. 기계적인 속공과 얼리 오펜스로 점수를 거침없이 쌓아올렸다. 골밑에 공을 투입한 뒤 절묘하게 피딩을 뿌려 외곽슛 기회도 만들었다. 스타팅 멤버 중 4명이 초반 득점 행렬에 가세했다. 야투 난조에 묶인 삼성과 대조를 이뤘다. 3분여 만에 양 팀의 격차가 더블 스코어로 벌어졌다(10-5, SK 리드).

쿼터 중반부를 지나치면서 삼성의 야투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장민국-임동섭으로 이어지는 장신 슈터 라인이 힘을 냈다. 3연속 3점슛을 합작했다. 펠프스의 골밑 지원 사격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SK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실점 이후 곧바로 만회 득점을 올렸다. 최부경, 최준용 등 빅맨들이 힘을 내 팀 리드를 지켜냈다. 22-21로 앞선 채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 : 서울 SK 49-32 서울 삼성

SK가 1쿼터 흐름을 이었다. 삼성에 쿼터 초반 3점슛을 내주었지만, 김선형과 헤인즈의 속공 득점으로 아쉬움을 만회했다. 송창무의 훅슛과 헤인즈의 파울 자유투 2득점, 로프튼의 3점슛까지 더해지면서 4분 30초가 흐른 시점, 10점 차로 한껏 달아났다. 경기 시작 후 최다 점수 차였다(38-28, SK 리드).

SK의 두 자릿수 격차 리드는 좀처럼 변하지 않았다. 삼성의 펠프스 일변도 공격이 SK 협력 수비에 막힌 것이 컸다. SK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장기인 속공으로 꾸준하게 득점을 올렸다. 

종료 32.3초를 남겨놓고 안영준의 오픈 3점슛이 림을 갈랐다. 스코어는 49-32. SK가 상승세에 방점을 찍으며 전반전을 매조지 했다. 

◆3쿼터 : 서울 SK 75-54 서울 삼성

SK가 3쿼터 시작 후 2분 30초 만에 10-0 런 상황을 만들었다. 완벽한 내외곽 밸런스로 득점을 몰아쳤다. 이에 반해 삼성은 전반전에 이어 또 다시 지독한 야투 난조에 허덕였다. 두 팀의 격차가 무려 27점 차까지 벌어지고 말았다(59-32, SK 리드).

SK는 압도적 격차의 리드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집중력을 더욱 끌어올려 삼성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SK의 높은 집중력으로 인해 삼성은 20점 차 안쪽으로 따라붙지 못했다. SK는 75-54, 넉넉한 리드와 함께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 서울 SK 94-79 서울 삼성

3쿼터에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SK는 여유로운 경기 운영 속에 4쿼터 10분의 시간을 흘려보냈다. 3쿼터에 비해 득점 페이스가 현저하게 낮아졌지만, 삼성 역시 다소 어수선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격차를 좁히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4쿼터 시작 후 5분의 시간이 흐를 때까지 양 팀의 격차가 15점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SK는 종료 1분 55초를 남겨놓고 터진 정재홍의 3점슛으로 22점 차 리드와 마주했다. 승리에 쐐기를 박는 순간이었다. 남은 시간 더 이상의 변화는 없었다. SK가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

사진제공 = 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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