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KBL
[내 맘대로 프리뷰] KGC vs DB, 6강행 막차를 노려라
안양 KGC의 레이션 테리(왼쪽), 원주 DB의 허웅(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6강행 막차를 노리는 DB와 KGC가 만난다.

원주 DB와 안양 KGC의 대결이다. DB는 23승 28패로 7위, KGC는 22승 28패로 8위에 올라있다. DB는 6위 고양 오리온에게 1.5경기 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패한다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오리온이 모두 패해야 가능하다. KGC도 이날 패한다면 6강이 좌절되는 상황이라 승리가 절실하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6강행 마지막 티켓을 노리는 DB와 KGC의 경기네. DB는 1.5경기 뒤져있는 상황이라 아직은 희망이 있어. 반면, KGC는 남은 경기 전승을 기록하고, 오리온이 전패를 해야 하지.

코리아(이하 코) : DB와 KGC 모두 중요한 매치구나. 6강을 향한 마지막 희망이라 두 팀이 최선을 다할 거 같아. 그렇지만 난 DB가 유리해 보이는데.

 : 내 생각도 같아. DB의 최근 분위기가 좋지는 않아도 이날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야.

DB는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쳤어. SK에게 60-90으로 완패했지. 시종일관 끌려다니는 흐름이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차가 더 벌어지면서 치욕스러운 패배를 당했지. 허웅과 유성호가 11점을 올린 것이 최다 득점이었어. 포스터가 5점만 넣은 것이 가장 아쉬웠고, 윌리엄스도 8점만 올렸지. 그러면서 60점에 그친 DB였어. 

 : KGC는 KT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어. 4쿼터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연장에 기강을 다잡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어. 테리가 30점을 폭발했고, 에드워즈도 25점을 보탰지. 박지훈도 12점을 더하면서 대량 득점을 만든 KGC였어. 

 : KGC는 이날 승리했지만 이틀 뒤 오리온이 이기면서 6강행 가능성이 희박해졌네.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KGC가 3승 2패로 앞서고 있네. 가장 최근 열린 2월 3일 경기에서도 KGC가 승리를 챙겼어. 무려 31점차(102-71)로 이겼지. 에드워즈가 38점을 퍼부으면서 테리의 부진을 상쇄했고, 변준형도 15점을 기록했어. 반면, DB는 포스터가 28점을 터트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침묵하며 무릎을 꿇었지.

 : 자세한 기록으로 보면 DB와 KGC는 크게 차이가 없어. DB는 85.2점, KGC 85.6점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 DB가 2점슛 성공률(54%-46%)과 3점슛 성공률(31%-28%)에서 우위리기 때문이야. 리바운드도 48-40으로 앞서고 있지. KGC는 자신들의 장점인 스틸에서 11.4-6으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당연히 DB의 턴오버도 18.8개를 끌어내고 있고. 

 : DB는 턴오버를 조심해야 하는구나. 그럼 키 플레이어를 꼽아볼까?

DB는 허웅이 중요할 거 같아. 네가 말했듯 DB의 문제는 많은 턴오버야. 이 점을 줄이기 위해선 가드인 허웅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 허웅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 폼을 잡지 못하고 있어. 포스터가 없을 때 팀을 이끌었던 모습이 나오고 있지 않아. 허웅이 이날은 달라진 활약을 펼쳐야 해.

 : KGC는 테리야. DB는 윌리엄스가 골밑을 지키고 있잖아. 하지만 KGC는 테리가 외곽 플레이어이니 항상 골밑 약점을 노출하고 있지. 테리의 수비가 좋지 못한 것도 한 몫하고 있어. 테리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적극적이지 못한 자세로 기복이 심한 모습이야. 테리가 이날은 정신을 차리고 경기에 임해야 KGC에도 활력이 살아날 거야.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hanmail.net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2R 경기화보
[BK포토]건대 훕드림 어댑트 BB 첫 시연 행사 현장 화보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1R 경기화보
[U리그 중간리뷰] 이기는 법 터득한 경희대, 절대 2강 구도 깨진 남대부
[BK포토]Korea Tour 리그 에너스킨 VS 충북농구협회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