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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서지 이바카, 3경기 출장 정지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당분간 전력 공백을 안게 됐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의 서지 이바카(센터-포워드, 208cm, 106.6kg)가 출장정지 처분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바카는 세 경기에서 출장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마퀴스 크리스에게 다가서며 난투극을 벌였다. 3쿼터 종료 1초를 남겨두고 공을 잡지 못한 채 넘어졌다. 이바카가 아웃렛패스를 잡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크리스와 몸싸움을 피하지 못했다. 이후 지나가던 크리스가 이바카를 봤고, 이바카는 곧바로 크리스에게 달려가 주먹을 휘둘렀다.

이후 심판들과 양 팀의 선수들이 모두 말렸다. 심판진은 곧바로 이바카에게 퇴장조치를 내렸다. 결국 이바카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향후 세 경기에서 뛸 수 없게 됐다. 크리스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한 파악은 어렵지만, 먼저 주먹을 휘두른 것은 징계를 피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크리스는 한 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이바카는 이번 시즌 토론토의 주전 센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64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28분을 소화하며 15.1점(.522 .267 .770) 8.1리바운드 1.4어시스트 1.4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벤치에서 출격했다. 간간히 벤치에서 나서기도 한 그는 이날 퇴장 전까지 8점 7리바운드로 팀에 도움이 됐다.

이번 시즌 약 2,10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는 그는 다가오는 2019-2020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토론토는 지난 2017년 여름에 이바카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에게 계약기간 3년 6,400만 달러의 계약을 건넸다. 계약은 전액보장이다. 토론토는 지난 2016-2017 시즌 도중에 트레이드로 데려왔고, 그를 중심으로 골밑 전력을 꾸리고 있다.

이바카가 결장하는 세 경기는 LA 레이커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뉴욕 닉스와의 경기가 될 전망이다. 모두 약체들과의 대결이라 토론토로서는 큰 부담이 없다. 디트로이트전을 제외하고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다. 세 경기 이후에는 이바카의 친정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 후 곧바로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와 연거푸 격돌한다.

한편, 토론토는 이날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126-101로 패했다. 약체인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면서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동부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을 기회를 잡았지만, 정작 클리블랜드에 덜미가 잡히면서 연승을 마감했다. 현재 토론토는 48승 20패로 동부컨퍼런스 2위에 올라 있으며,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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