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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 9일 덴버 상대로 복귀할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제 전력을 갖출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앤써니 슬레이터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클레이 탐슨(가드, 201cm, 97.5kg)이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에서 돌아올 것이라 전했다.

탐슨은 최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큰 부상은 아니라 당일 부상자 명단에 포함된 것이지만, 그는 지난 2일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최근 보스턴 셀틱스전까지 모두 벤치를 지켰다.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딱 한 경기에서만 자리를 비운 그였지만, 시즌 첫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1일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은 만큼, 덴버전까지 포함해 약 일주일 동안 휴식을 가졌다. 회복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여 덴버를 맞이하는 날에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탐슨이 돌아온다면, 골든스테이트가 공격의 다변화를 도모할 수 있어 보다 강한 전력을 뽐낼 전망이다.

이번 시즌 탐슨은 부상 전까지 61경기에 나서 경기당 34.4분을 소화하며 22점(.470 .396 .815) 3.9리바운드 2.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3점슛이 잘 들어가지 않아 부진했지만, 이내 제 기량을 되찾으면서 골든스테이트의 전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고 있다. 3점슛 성공률도 어느덧 평균 40%로 회복하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7시즌 연속으로 3점슛 성공률이 항상 40%를 넘었다. 이번 시즌에 잠시 주춤하고 있어 39.6%에 그치고 있지만, 시즌을 마칠 때 즈음이면 충분히 자신의 개인통산 평균 성공률(.419)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즌 첫 7경기에서 13.9%에 그쳤던 성공률은 이후 54경기에서 41.8%를 자랑하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예상된다.

수비에서 기여도도 적지 않다. 상대 주득점원을 수비할 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어 스테픈 커리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만약 그가 보스턴전에서 뛰었다면, 카이리 어빙을 수비했을 것이다. 그의 결장응로 1선 수비에 공백이 생겼고, 골든스테이트는 공수 양면에서 적잖은 전력 손실을 안게 됐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들어 잠시 주춤하고 있다. 전반기 막판에 패하면서 연승을 마감했던 골든스테이트는 후반기 7경기에서 3승 4패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보스턴전에서는 안방에서 무려 33점차의 대패를 떠안기도 했다. 전반기 막판 5연승 이후 8경기에서는 3승 5패로 좋지 않은 모습이다.

후반기에 좀처럼 기세를 드높이지 못하면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다시 위협받게 됐다. 전반기 막판에 엄청난 기세를 보일 때까지만 하더라도 무난하게 서부를 접수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지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컨퍼런스 2위인 덴버와의 격차도 한 경기 차로 줄어들었다.

만약 골든스테이트가 덴버전에서 패할 경우 공동 선두로 밀려나게 된다. 골든스테이트로서는 중요한 경기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덴버를 잡아낼 경우 덴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는 제 격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까지 44승 20패로 덴버에 한 경기 차 앞선 컨퍼런스 1위에 올라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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