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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이 홈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7라운드 맞대결에서 52-62로 패했다.
높이 싸움에서 완패한 경기였다. 이날 신한은행은 리바운드에서 35-46으로 밀렸다. 3점슛도 12개를 던져 1개 성공에 그치면서 부진했다. 제공권과 야투율에서 밀리면서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했다.
경기 후 신 감독은 “마지막 홈 경기인데 팬분들께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는데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김)단비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많았고, 공격에서 경직되다 보니까 수비에서도 안좋은 모습이 나왔던 것 같다”고 총평했다.
이어 신 감독은 “선수들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감독으로서 팬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라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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