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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프리뷰] 신한은행 vs 하나은행, 시즌 첫 연승 혹은 2연패 탈출?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동상이몽 두 팀이 만난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이 시즌 7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정규리그 순위는 전날 OK저축은행이 승리를 거두면서 모두 확정됐다. 더이상 순위에 변동은 없는 상황. 하나은행은 시즌 11승 22패로 5위, 신한은행은 6승 27패로 최하위다. 신한은행은 시즌 첫 연승을, 하나은행은 2연패 탈출을 노린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6위 신한은행과 5위 하나은행의 경기야. 이제 사실상 정규리그 모든 순위가 확정됐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

코리아(이하 코) : 어쨌든 보러 와주는 팬들이 있잖아. 네 말에 동의해.

신한은행은 지난 2일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어. 이날은 에이스 김단비의 복귀전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선수들이 다들 경기력이 좋았어. 한엄지가 16점을 올리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먼로와 곽주영, 김단비가 모두 10점씩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기여했지. 김연희도 12점으로 든든하게 골밑을 지켰어. 한엄지와 김연희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 신한은행이야.

바 : 반면 하나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연패를 탈출해야 해. 분위기는 나쁘지 않지만, 좀처럼 결과와 연결되지 않고 있어. 지난 3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65-71로 패했지. 강이슬이 3점슛 7개 포함 23점, 파커가 18점 16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어. 결국 KB스타즈의 우승 세리머니를 바라만 봐야 했지.

코 : 맞대결은 그래도 하나은행이 신한은행을 압도하고 있어. 6경기 중 4승을 챙겼지.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달 8일 경기도 하나은행의 승리였는데,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힘겨운 승리를 따냈어. 두 팀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어. 신한은행은 연장 막판 먼로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높이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파커와 강이슬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으면서 승리를 헌납했지.

하나은행은 파커와 강이슬이 64점을 합작했고, 고아라도 11점으로 힘을 보탰어.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먼로 등 총 6명의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고른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패배를 떠안았지. 이날도 명승부가 펼쳐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

바 : 그날 경기와 같은 양상이 이어진다면,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아.

기록적으로는 하나은행이 우위야. 평균 득점은 약 8점 정도의 차이를 보여. 3점슛도 신한은행이 평균 4.7개인 반면, 하나은행은 6.3개를 터뜨리고 있고. 리바운드도 7개 정도 하나은행이 더 많아. 스틸과 턴오버도 하나은행이 우위인데, 그나마 비등한 부분이 있다면 속공이야. 오히려 신한은행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어. 강계리를 중심으로 한 빠른 공격이 이날 통할지 기대가 되네.

코 : 강계리도 그렇고, 나는 최근 신한은행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한엄지의 활약이 기대돼. 한엄지가 최근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공격에 눈을 뜬 모습인데, 김단비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면 하나은행을 상대로 반전을 일으킬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 강계리를 중심으로 한 투맨 게임이나 빠른 공격을 적극적으로 시도해도 좋겠지.

바 : 하나은행은 역시 에이스 강이슬의 분발이 필요하지. 강이슬은 하위팀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신한은행전에서 평균 14.5점을 기록하고 있지. 신한은행의 외곽 수비가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날 강이슬이 지난 KB스타즈전에서 보여줬던 외곽슛 감각을 이어가야 할 것 같아.

사진제공 = W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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