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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우승후보들 외에도 레이커스행 관심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이적시장에 나온 마키프 모리스(포워드, 208cm, 111.1kg)가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EPSN』의 라머나 쉘번 기자에 따르면, 모리스가 휴스턴 로케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토론토 랩터스로 향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우승을 노리는 팀들 외에도 LA 레이커스도 후보군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워싱턴 위저즈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됐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끝내 트레이드 이후 뉴올리언스로부터 방출을 당했다.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팀을 개편해야 하는 뉴올리언스로서는 큰 미련 없이 그를 내보냈다.

이번 시즌 모리스는 34경기에 나서 경기당 26분을 소화하며 11.5점(.436 .333 .781) 5.1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모리스는 스트레치 파워포워드로 현대 농구에 적합한 전력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주로 벤치에서 나서면서 백업 센터 역할까지 도맡았다. 이번 시즌 연봉은 860만 달러를 받으며, 신인계약 이후 맺은 연장계약이다.

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토론토가 모리스를 더할 경우 전력을 더욱 끌어올리게 된다. 휴스턴은 포워드가 필요하다. P.J. 터커가 짊어지는 부담이 많다. 시즌 도중 케네스 페리드를 데려오면서 클린트 카펠라의 부상 공백을 메웠지만, 터커의 뒤를 받칠 선수가 없다. 모리스가 가세한다면 휴스턴이 지난 시즌 못지않은 포워드진을 꾸리게 된다.

오클라호마시티도 마찬가지다. 제러미 그랜트와 패트릭 패터슨이 나서고 있지만, 무게감이 떨어진다. 모리스가 가세할 경우 프런트코트를 보강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스티븐 애덤스의 쉬는 시간까지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다. 토론토는 선수단에 자리가 남아 있다. 토론토가 그와 계약한다면 유효 적절한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게 된다.

다만 출전시간을 확보하기에는 레이커스만한 곳이 없다. 위의 팀들과 계약할 경우 벤치 출격이 불가피하다. 워낙에 전력이 탄탄한 팀들인데다 기존 선수들이 주전으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레이커스로 향하더라도 벤치 출전이 유력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많은 시간을 뛸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레이커스는 카멜로 앤써니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앤써니는 지난 11월 이후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반면 모리스는 앤써니보다 많은 경기를 뛴 데다 그나마 최근까지 코트를 밟았던 만큼 레이커스가 앤써니보다 모리스에게 먼저 손을 내밀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제 모리스가 결단을 내릴 때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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