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KBL
[BK Review] ‘라건아-쇼터 46점 합작’ 현대모비스, 펠프스 결장한 삼성 일축… 5연승 질주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우석 기자] 현대모비스가 5연승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라건아(28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섀넌 쇼터(1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대성(12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네이트 밀러(20점 8리바운드), 김준일(14점 4리바운드), 천기범(12점 6어시스트)이 분전한 서울 삼성을 102-76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가 34승 10패로 부동의 1위를 더욱 공고히 했고, 삼성은 9연패와 함께 34패(10승)째를 당하며 그대로 10위에 머물렀다.

1쿼터, 현대모비스 26-12 삼성 : 효율적인 공격, 허물어진 수비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이대성, 오용준, 김동량, 라건아가 선발로 나섰고, 삼성은 천기범, 밀러, 임동섭, 문태영, 김준일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모비스가 공격에 효율성을 부여, 계속 점수를 만들어 9-4로 앞섰다. 삼성은 수비와 트랜지션에 아쉬움이 드러나며 점수차를 허용했다.

잠시 주춤했던 현대모비스가 4분이 지날 때 양동근, 이대성 3점슛으로 15-8로 앞섰다. 삼성은 밀러가 점수를 추가했지만, 외곽 수비에 실패하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5분이 지나며 현대모비스가 한 골을 더 만들었고, 삼성이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현대모비스가 계속 점수차를 넓혀갔다. 라건아 풋백 등으로 점수를 더했고, 수비를 잠궈 실점을 줄였다. 22-9, 13점을 앞섰고 남은 시간은 2분에 상과했다.

결국 현대모비스가 26-12, 무려 14점을 앞섰다. 삼성은 단 한 골에 그치며 접전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2쿼터, 현대모비스 49-37 삼성 : 좁혀지지 않는 점수차, 리드 이어가는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상승세를 잃지 않았다. 침착함과 집중력 높은 공격을 통해 꾸준히 득점을 만들었다. 삼성도 1쿼터 부진을 떨쳐내고 밀러를 중심으로 점수를 만들었다. 현대모비스가 계속 13~15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5분이 지날 때 현대모비스가 38-25로 앞섰다.

중반을 넘어 흐름에 변화가 생겼다. 삼성이 문태영, 김준일, 밀러 연속 득점으로 30-40, 10점차로 좁혀갔다. 현대모비스는 수비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고, 슈팅이 연이어 림을 벗어나며 주춤했다.

종료 2분 33초 전 삼성이 두 번째 작전타임을 사용했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함이었다.

현대모비스가 한 발짝 달아났다. 삼성이 바로 따라붙었다. 경기는 계속 10점차 현대모비스 리드가 이어졌다.

종료 37초 전, 현대모비스가 전반전 마지막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종료 직전, 이대성이 레이업을 성공시켰다. 현대모비스가 12점을 앞섰다.

3쿼터, 현대모비스 73-56 삼성 : 따라붙는 삼성, 달아나는 현대모비스 

양 팀은 2분 동안 빠른 공격을 주고 받았다. 효율성은 삼성이 가졌다. 김준일 레이업과 임동섭 자유투 등으로 42-49, 7점차로 좁혀갔다. 현대모비스는 공격이 계속 실패로 돌아가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후 경기는 접전으로 이어졌다. 삼성은 얼리 오펜스를 통해 공간을 창출, 추가점을 놓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차분한 공격에 더해진 쇼터와 라건아 득점으로 계속 달아났다. 현대모비스가 계속 7~9점차 리드를 유지했고, 4분 10초가 지날 때 삼성이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5분이 넘어서며 현대모비스가 효율적인 움직임에 더해진 어시스트를 통해 찬스를 만들었고, 모두 성공시키며 62-48로 다시 달아났다. 삼성은 다시 무뎌진 공격과 슈팅으로 인해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고, 수비마저 무너지며 추격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종료 2분 안쪽에서 현대모비스가 완전히 흐름을 틀어쥐었다. 연이은 속공을 통해 점수를 더했고, 높아진 수비 집중력으로 실점을 차단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71-52, 무려 19점을 앞섰다.

결국 현대모비스가 17점차 넉넉한 리드로 3쿼터를 정리했다.          

4쿼터, 현대모비스 102-76 삼성 : 멈추지 않는 득점포, 5연승 성공하는 현대모비스 

양 팀은 다시 점수를 주고 받으며 초반을 보냈고, 1분이 지나면서 현대모비스가 라건아의 연속 골밑 득점 등으로 82-60, 22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사실상 승부가 갈린 시점이었다. 2분 30초가 지날 때 삼성이 두 번째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현대모비스가 흐름을 잃지 않았다. 배수용까지 득점에 가담했다. 삼성은 천기범 등으로 응수했지만, 공격에서 집중력을 놓치지 않는 현대모비스를 버텨낼 재간이 없어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계속 20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가비지 타임을 적용했다. 그렇게 승부는 마무리되었고, 현대모비스는 5연승에 성공했고, 삼성은 9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사진 제공 = 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영광의 얼굴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결승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4강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본선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예선 현장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