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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페이튼 제치고 정규시즌 누적 어시스트 8위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휴스턴 로케츠의 'CP3' 크리스 폴(가드, 183cm, 79.3kg)이 또 한 명의 전설을 넘어섰다.

휴스턴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120-104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이날 승리로 이전 경기 패배를 만회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수확하면서 어김없는 상승세를 자랑하게 됐다.

휴스턴에서는 여러 선수들이 고루 활약했다. 제임스 하든이 양 팀 최다인 31점을 터트린 가운데 8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로 어김없는 존재감을 뽐냈다. 그 사이 폴이 17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케네스 페리드가 17점 8리바운드, 에릭 고든이 18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벤치에서 나선 제럴드 그린은 19점 6리바운드로 확실하게 지원했다.

폴은 이날 승전보를 울린데 이어 정규시즌 누적 어시스트 순위를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8,961어시스트로 역대 9위에 올라 있던 폴은 사뿐하게 6어시스트 이상을 뽑아내면서 페이튼(8,966)을 밀어내고 단독 8위 자리를 꿰찼다. 현역 선수들 가운데서는 정규시즌 누적 어시스트 1위에 올라 있다.

이날 경기에서 더한 어시스트까지 더해 8,972어시스트를 뽑아낸 그는 어느덧 누적 9,000어시스트 달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정규시즌에서 9,00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존 스탁턴(15,806), 제이슨 키드(12,091), 스티브 내쉬(10,335), 마크 잭슨(10,334), 매직 존슨(10,141), 오스카 로버트슨(9,887), 아이제아 토마스(9,061)까지 7명이 전부다.

8,000어시스트 이상을 뽑아낸 선수들도 위의 7명에 폴, 페이튼, 안드레 밀러, 르브론 제임스를 더해 11명이 전부일 정도로 대단한 기록이다. 일찌감치 8,000어시스트를 넘어선 폴은 이번 시즌 중에 어렵지 않게 9,000어시스트를 뽑아낼 전망이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좀 더 적었다면 이른 시각에 기록을 달성했겠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 기록 달성이 미뤄졌다.

이번 시즌 폴은 33경기에서 모두 주전으로 나섰다. 경기당 32.4분을 소화하며 15.6점(.423 .356 .829) 4.1리바운드 8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득점은 지난 시즌보다 3점이나 줄었지만, 코트 위에서 뛸 때만큼은 여전히 남부럽지 않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제임스 하든과 이끄는 백코트는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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