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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 하나은행 이채은 “더 잘해서 평균치로 만들겠다”

[바스켓코리아 = 부천/김준희 기자] “앞으로 더 잘해서 이 기록이 평균치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74-5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채은은 16분 21초를 소화하면서 10점 2리바운드 1스틸로 활약했다. 스피드를 활용한 날카로운 움직임이 돋보였다. 그 결과 퓨처스리그에서 네 번째 경기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었다.

경기 후 만난 이채은은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해 “기록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10점을 넣었다니 기분 좋다. 앞으로 더 잘해서 이 기록이 평균치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전과 비교했을 땐 어땠는지 묻자 “힘들다. 그래도 경기를 뛰면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내 공격만 보는 게 아니라 다른 선수들 찬스도 봐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패스 주는 것도 좋다”고 답했다.

1군 데뷔전에 대한 욕심은 없을까. 이채은은 “연습 때 감독님께 열심히 하고 잘하는 모습 보인다면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욕심이 없진 않다고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이채은은 삼성생명 소속 가드 이주연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생명의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하던 이주연은 지난 4일 신한은행전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다.

이는 동생 이채은에게도 안타깝게 비춰졌을 터. 이채은은 “언니한테 먼저 괜찮냐고 연락을 했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한창 잘하고 있을 때 다쳐서 아쉽고 속상할 것 같다. 말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렇게 괜찮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채은은 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둔 소감으로 “이제 졸업하면 진짜 성인이 되는 건데, 행동을 똑바로 해야 할 것 같다”고 수줍게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WKBL

김준희  kjun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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