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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 김승기 감독, “문성곤 들어오고 수비 좋아져”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영훈 기자] KGC가 삼성 전 7연승을 달렸다. 

안양 KGC는 10일(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문성곤(20점 4리바운드 4스틸), 저스틴 에드워즈(18점 5리바운드 4스틸), 레이션 테리(12점 9리바운드), 최현민(10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86-78로 이겼다. 

KGC는 전반부터 빠른 공격을 앞세워 삼성을 압도했다. 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는 44-22. 경기가 어느 정도 기울었다. KGC는 후반에 삼성에게 맹추격을 당했지만 차이를 잘 유지하며 경기를 승리로 끝낼 수 있었다. 

김승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연패를 하고 했는데도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해줬다. (문)성곤이가 계속 슛에 자신 있다 했는데 오늘 터져줬다.”며 승인을 분석했다. 

KGC는 이날 15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KGC의 거친 압박에 삼성은 경기 내내 진땀을 흘렸다. 특히 삼성은 전반에만 15개의 실책을 범했다.  

김 감독은 “국내 선수들의 수비가  좋아지고 있다. 실수도 있었지만 내가 원하는 100%를 할 수 없기에 이정도로 만족한다. (문)성곤이가 들어오고 나서 수비가 많이 좋아졌다. 이해도가 높아진 거 같다.”며 수비에 대해 말했다.  

KGC는 3쿼터에 삼성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앞선에서 턴오버가 많아지면서 실점도 늘어났고, 뒷선도 펠프스에게 무차별 폭격을 당했다. 

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당황하는 면이 있다. 오늘은 (변)준형이가 당황했다. 안 좋은 부분이 나왔는데 고쳐야 한다. 공을 안 빼앗겨야 한다. 드리블도 좋지만 공을 잘 빼앗기고 있다. 그 부분을 채워주려 한다. 점점 좋아질 것이다.”며 3쿼터에 부진한 이유를 설명했다.  

KGC의 대부분은 연령이 어린 선수이다. 그래서인지 김 감독의 눈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김 감독은 “다음 시즌을 비라보지만 지금 더 좋은 결과가 와야 다음에 더 좋아진다. 경기를 이기고 지고는 떠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더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다.”며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노리고 있었다.  

김 감독이 말한 현재의 결과는 6강. KGC는 아직 공동 6위 두 팀과 한 경기차 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오늘(10일) 경기 이기고 연승을 해야 6강 싸움을 하는데 있어 유리하다. 쉬는 기간 전까지 6강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다음 경기 잘 하겠다.”며 남은 시즌각오를 드러내고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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