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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Review] ‘박지수 결승골’ KB스타즈, 우리은행에 짜릿한 역전승.... 정규리그 우승 ‘성큼’

[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우석 기자] KB스타즈가 박지수 결승골에 힘입어 12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박지수(15점 15리바운드), 카일라 쏜튼(23점 10리바운드), 김민정(12점 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모니크 빌링스(25점 12리바운드), 김정은(22점 5리바운드), 박혜진(1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아산 우리은행에 81-80, 1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KB스타즈는 12연승과 함께 21승 5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고, 우리은행은 20승 7패를 기록하며 1위에 1.5G 차로 뒤졌다. 

1쿼터, 우리은행 17-17 KB스타즈 : 박빙의 흐름, 예상대로 ‘박빙’ 

우리은행은 박혜진, 임영희, 최은실, 김정은, 빌링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KB스타즈는 심성영, 염윤아, 강아정, 쏜튼, 박지수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순조롭게 득점을 쌓아갔다. 3분 동안 계속 득점을 주고 받았다. 우리은행이 득점 분산 효과를 통해 단 2점을 앞섰다. KB스타즈도 염윤아 활약에 힘입어 균형을 놓치지 않았다. 이후 양 팀 득점 흐름은 주춤했다.

2분 동안 쏜튼 풋백에 의한 점수가 더해졌을 뿐이었다. 점수는 8-8이 되었다. 그렇게 5분이 지나갔다.

이후 계속 흐름은 주춤했고,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다시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았다. KB스타즈가 풋백과 속공으로 한 발짝 달아나는 듯 했다. 우리은행이 바로 박혜진 3점슛과 최은실 속공으로 16-13, 3점을 앞서갔다.

종료 2분 29초 전 KB스타즈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자유투와 쏜튼 속공이 더해졌다. 우리은행이 2점만을 앞섰다. 이후 2점을 더해졌다. 쏜튼이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다. 동점으로 막을 내렸다.

2쿼터, KB스타즈 39-37 우리은행 : 균형적인 득점 분포, 폭발하는 김정은 

계속 접전은 이어졌다. KB스타즈가 4점을 선취, 한 걸음 앞서가는 듯 했다. 우리은행이 바로 5점을 몰아치며 역전을 만들었다. KB스타즈가 바로 박지수 풋백으로 2점을 더했다.

계속 균형은 이어졌다. 김정은 3점 플레이와 심성영 돌파로 인해 전공판에 그려진 스코어는 25-25 동점이 그려졌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5분이 지났다. 균형은 이어졌다.

우리은행이 박혜진 자유투에 이은 김정은 3점포로 한 발짝 달아나는 듯 했다. KB스타즈가 바로 응수했다. 박지수, 염윤아, 심성영이 페인트 존을 뚫어내며 순식 간에 6점을 더했다. 33-31, 2점을 앞섰다. 우리은행이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김민정이 감각적인 돌파를 성공시켰다. 점수는 4점차로 벌어졌다. 우리은행이 바로 임영희 3점슛으로 응수했고, 연이어 김정은이 돌파를 통해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우리은행이 다시 1점을 앞섰다. KB스타즈가 박지수, 김민정 하이 로우 게임으로 재역전을 일궈냈다.

경기는 좀처럼 어느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창과 창의 대결이었다. KB스타즈가 2점을 앞섰다.

3쿼터, 우리은행 64-54 KB스타즈 : 기울어가는 분위기, 흔들리는 KB스타즈 

우리은행이 세 번의 공격을 모두 성공시켰고, KB스타즈 쏜튼 4점으로 균형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이 김정은 자유투와 빌링스 점퍼로 3점을 앞섰다. 조금씩 우리은행 쪽으로 흐름이 넘어가는 듯 했다.

KB스타즈가 두 번의 공격을 실패했다. 그 사이 우리은행이 임영희 점퍼로 51-46, 5점을 앞섰다. 그렇게 5분이 흘러갔다. KB스타즈가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빌링스와 쏜튼이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쏜튼 커트 인은 흐름을 내줄 수 있는 상황에서 터진 의미 있는 점수였다.

우리은행이 빌링스 5점 플레이로 58-48, 10점을 앞섰다. 박지수가 4번째 반칙을 범했다. 완전한 위기에 봉착한 KB스타즈였다.

쏜튼이 3점슛 두 개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우리은행은 임영희 점퍼가 터졌지만, 3점슛 두 개를 허용했고, 54-62로 추격(?)을 허용했다. 종료 2분 18초를 남겨두고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수비를 성공시킨 후 박다정 돌파로 다시 10점을 앞섰다. 그렇게 3쿼터는 막을 내렸다. 우리은행이 승기를 잡았다.

4쿼터, KB스타즈 81-80 우리은행 : 박지수 결승 득점, 12연승 성공하는 KB스타즈 

박지수와 빌링스가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우리은행이 김정은 속공으로 2점을 더 추가했다. 계속 우리은행이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며 10점+ 리드를 유지했다. 3분이 지날 때 우리은행이 박혜진 자유투로 2점을 추가했고, 바로 박지수가 포스트 업으로 응수했다.

이후 경기는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고, 5분이 지날 때 우리은행이 74-64, 계속 10점을 앞서갔다.

종료 4분 33초 전, 강아정이 경기 첫 3점포를 가동했다. 점수차가 7점으로 줄어 들었다. 우리은행이 급하게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빌링스 득점으로 한 숨을 돌렸다. 김민정이 돌파를 선택, 2점을 추가했다. 다시 점수는 7점차로 줄었다. 김정은이 침착하게 점퍼를 성공시켰다.

좀처럼 추격 흐름을 내주지 않은 우리은행이었다. 김민정이 왼손 훅슛을 성공시켰다. 강력한 추격 의지였다. 남은 시간은 3분 여, 계속 KB스타즈는 압박감을 느껴야 했다. 수비에서 정리가 필요했다.

이후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종료 1분 49초 전 변수가 발생했다. 김정은 5반칙으로 경기에서 이탈했다. 게다가 U파울이었다. 심성영 자유투와 박지수 돌파를 묶어 4점을 만들었다. 점수는 75-78, 순식 간에 3점차로 줄어 들었다.

임영희가 해결사로 나섰다. 침착하게 점퍼를 가동했다. 우리은행이 80점 고지를 올라섰다. KB스타즈가 마지막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남은 시간은 1분 19초였다.

종료 1분 전, 빌링스가 마지막 파울을 범했다. 김소니아가 나섰다. 박지수가 자유투 한 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연이은 공격 리바운드를 염윤아가 3점으로 연결했다. 이제 점수는 단 1점차로 줄어 들었다.

우리은행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KB스타즈가 역전 기회를 잡았다. 박지수가 포스트 업을 성공시켰다. 그걸로 끝이었다.

사진 제공 = W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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