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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Trade] 가솔 데려온 토론토, 그렉 먼로마저 처분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안쪽 전력을 재정비했다.

『Yahoo Sports』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브루클린 네츠로 그렉 먼로(센터, 211cm, 113.4kg)와 향후 2라운드 티켓을 넘겼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에서 토론토로 넘어가는 자산은 없으며, 토론토가 먼로의 잔여계약을 넘기는 조건으로 2라운드 티켓을 보전해준 것이다.

# 트레이드 개요

랩스 out 그렉 먼로, 향후 2라운드 티켓

네츠 in 그렉 먼로, 향후 2라운드 티켓

토론토는 왜?

토론토가 골밑 전력을 다졌다. 토론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마크 가솔을 데려오는 강수를 뒀다. 큰 출혈 없이 가솔을 데려오면서 골밑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현 추세에 맞는 기동력을 갖춘 센터는 아니지만, 여전히 공수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는 그를 품으면서 우승 도전에 나설 뜻을 밝혔다.

가솔의 가세로 토론토는 기존의 서지 이바카, 파스칼 시아캄과 함께 탄탄한 인사이드를 구축하게 됐다. 트레이드 과정에서 요나스 발런슈너스, 딜런 라이트, C.J. 마일스를 내줬지만, 이미 전력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들이 아닌 만큼 토론토가 성공적으로 가솔을 빼온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가솔을 데려오면서 세 명의 선수를 내줬고, 먼로까지 처분하면서 도합 네 명의 선수가 빠져나갔다. 이에 토론토는 이번에 계약해지를 통해 이적시장에 나오는 선수들 영입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웨슬리 메튜스와 에네스 켄터가 시장에 나온데다 마친 고탓도 LA 클리퍼스로부터 방출됐다.

토론토로서는 어떤 선수를 영입하는지가 중요하다. 시장에 나온 선수들 중 상당수가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다. 만약 영입경쟁에서 토론토가 웃을 경우 다른 팀들의 전력 보강 기회를 뺏으면서 전력을 더하기 때문에 의미는 적지 않다. 큰 변수는 아니지만 선수단 빈자리를 채우고 요긴하게 활용할 이들을 불러 들일지가 주목된다.

브루클린은 왜?

브루클린은 트레이드 이후 먼로를 방출했다. 먼로의 계약을 안는 대신 2라운드 티켓을 손에 넣었다. 먼로의 이번 시즌 연봉(약 216만 달러)을 고스란히 지불하고도 샐러리캡은 여유롭다. 드와이트 하워드(워싱턴), 케네스 페리드(휴스턴), 데런 윌리엄스의 지급을 유예한 계약 등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샐러리캡이 1억 2,000만 달러가 되지 않는다.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 현재 동부컨퍼런스 6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기존 유망주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다 케니 에킨슨 감독의 지도력이 어우러지면서 5할을 넘는 승률을 거둬들이고 있다. 이번 마감시한 전에 트레이드에 나설 이유가 없었던 브루클린으로서는 2라운드 지명권을 손에 넣는 이익을 챙겼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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