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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Trade] 새크라멘토, 라비시에어로 스웨니건 영입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도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는 스칼 라비시에어(포워드, 211cm, 106.6kg)를 포틀랜드로 보내는 대신 캘럽 스웨니건(포워드, 206cm, 113.4kg)을 데려오기로 했다. 두 선수를 교환하는 1대 1 트레이드다.

# 트레이드 개요

새크라멘토 get 캘럽 스웨니건

블레이저스 get 스칼 라비시에어

새크라멘토는 왜?

라비시에어는 지난 2016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8순위로 피닉스 선즈의 부름을 받은 그는 지명 직후 트레이드를 통해 새크라멘토로 건너오게 됐다. 당시 새크라멘토는 마퀴스 크리스(클리블랜드)와 2020 2라운드 티켓(from 디트로이트)을 보내는 대신 라비시에어를 데려왔다.

당시 트레이드는 새크라멘토가 상당한 이득을 챙겼다. 라비시에어만 데려온 거래가 아니었기 때문. 새크라멘토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조르지아스 파파이아니스, 2020 2라운드 티켓(from 피닉스)를 확보했다. 해당 트레이드로 새크라멘토는 보그다노비치를 품었고, 그는 새크라멘토의 주전급 식스맨으로 거듭 나 있다.

새크라멘토는 이번에 라비시에어를 보냈다. 이번 시즌 들어 제대로 출전시간을 얻지 못한데다 기존 선수들의 교통정리에 나서기 위함이었다. 새크라멘토는 이미 잭 랜돌프(댈러스)와 이만 셤퍼트(휴스턴)를 보내면서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노장 선수들을 보내면서 해리슨 반스와 알렉 벅스를 데려왔다.

반스의 합류로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파워포워드들이 늘어난 탓에 라비시에어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이에 새크라멘토는 그를 매물로 다른 파워포워드를 데려왔다. 스웨니건은 2017 드래프트 1라운드를 통해 프로로 건너왔으며, 라비시에어보다 한 살 어리다는 장점이 있다. 새크라멘토는 한 시즌 더 활용할 신인급 선수를 데려온 것이다.

포틀랜드는 왜?

포틀랜드는 스웨니건을 보냈다. 그는 지난 2017 1라운드 26순위로 포틀랜드의 지명을 받았다.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뛰는데 그쳤다. 포틀랜드에도 준척급 포워드들이 두루 자리하고 있는 만큼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쉽지 않았다. 두 시즌 동안 평균 7.4분을 뛰며 2.1점(.365 .154 .720) 2.4리바운드로 저조했다.

새크라멘토도 마찬가지겠지만, 포틀랜드도 이번 파워포워드 거래로 분위기를 바꾼다는데 의미를 뒀을 것으로 이해된다. 둘 모두 뚜렷하게 성장하긴 어렵다고 여겨지는데다 아직은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로 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하는 선수들이다. 이에 스웨니건보다는 라비시에어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라비시에어가 스웨니건보다 한 시즌 먼저 뛴 만큼 계약은 먼저 만료된다.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 반면 스웨니건은 2020-2021 시즌 4년차 계약이 아직 팀옵션으로 묶여 있다. 둘 모두 1라운드 하위 순번으로 뽑힌 선수들이라 연봉이 많지 않아 서로 맞교환하는데 부담도 없었다.

포틀랜드가 품은 라비시에어는 지난 시즌 60경기에서 평균 20.7분을 소화하며 8.7점 4.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올렸다. 첫 두 시즌에서 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들어 네마냐 벨리차(새크라멘토)의 가세로 출전시간을 확보에 실패했다. 그는 13경기서 평균 8.7분 동안 2.8점 1.8리바운드에 그쳤다.

사진_ Sacramento King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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