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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프리뷰] 신한은행 vs 하나은행, 연패 탈출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승부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연패 탈출을 놓고 두 팀이 맞붙는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이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시즌 4승 22패로 최하위, 하나은행은 9승 17패로 4위 OK저축은행에 0.5경기 차 뒤진 5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 모두 각각 3연패, 4연패 중인데, 이날 경기는 연패 탈출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차전 완패를 하나은행이 설욕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최하위 신한은행과 5위 하나은행의 맞대결이야. 두 팀 모두 연패에 빠져있어서 승리가 절실할 것 같아.

코리아(이하 코) : 두 팀 모두 분위기가 상당히 안 좋잖아. 이날 경기에서 이겨야 분위기 반전을 노릴 수 있겠어.

바 : 그러니까.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거의 정해졌지만, 그래도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

신한은행의 최근 경기는 4일 삼성생명전이었어. 먼로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곽주영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포스트 공백이 그대로 이어졌지. 강계리와 김단비, 먼로가 36점을 합작했고, 리바운드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3점슛이 단 3개에 그치면서 힘을 쓰지 못했어. 김단비는 3점슛 5개를 시도해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고개를 떨궜지.

코 : 하나은행은 3일 OK저축은행전에서 8점 차로 패했어. 2쿼터까지 4점 차로 앞서고 있었지만, 3쿼터에 무너지면서 승리를 내줬지. 신지현이 19점으로 올 시즌 최다 득점을 올렸고, 강이슬과 파커도 30점 22리바운드를 합작했지만 단타스와 진안을 막지 못했어. 결국 4연패에 빠지고 말았지.

바 : 두 팀 모두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네. 맞대결 결과를 좀 볼까?

5라운드까지 하나은행이 3승, 신한은행이 2승을 기록하고 있어. 승수는 하나은행이 우위지만, 최근 3경기로 한정하면 신한은행이 2승 1패로 앞서. 지난달 27일 열렸던 5차전도 신한은행의 승리였는데, 전반까지 15점 차로 밀렸던 게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졌지. 당시 신한은행은 트레이드로 영입한 강계리 효과를 톡톡히 봤어. 반면 하나은행은 신지현에 무득점에 그치면서 패배의 쓴맛을 봤지.

코 : 기록적으로 보면 하나은행이 좀 더 앞서고 있어. 맞대결 평균 득점에서 9점 정도의 차이를 보여. 리바운드와 3점슛도 각각 7개, 1.6개 정도 우위에 있고. 기록으로 봤을 땐 하나은행이 질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최근 3경기로 한정하면 신한은행의 평균 기록이 더 높기 때문에, 하나은행이 분전해야 할 것 같아.

바 : 아무래도 하나은행은 올 시즌 궂은 일을 도맡고 있는 고아라가 공격에서 좀 더 제 몫을 해줄 필요가 있어. 지난 OK저축은행전에서 야투 성공률 10%에 그치면서 2득점에 머물렀는데,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은행의 득점력이 기복이 있고, 이환우 감독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커. 강이슬과 파커에 몰려있는 득점 분포를 고아라가 분산시켜줘야 할 것 같아.

코 : 신한은행은 김단비에 몰려있는 득점 의존을 김아름이 풀어줘야 할 듯. 지난 5차전에서 신한은행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도 김아름이 3점슛 5방을 터뜨리면서 공격에서 실마리를 풀어줬기 때문이야. 김단비가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가운데, 김아름이 에이스의 짐을 덜어준다면 신한은행도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

바 : 두 팀 모두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박빙의 경기가 될 것 같아.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두 팀의 맞대결을 지켜보자!

사진제공 = W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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