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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내달 1일 전자랜드와 홈 경기서 '이승현 컴백데이' 실시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이승현이 돌아온다.

고양 오리온은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30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이승현 컴백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승현이 군 전역 후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를 맞아, 온라인 및 모바일 입장권 예매시 이승현의 등번호 33번에 맞춰 전 좌석을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입장권 전면에도 이승현 복귀 환영 이미지를 삽입해 특별함을 더한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 전에는 직접 응원문구를 작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이승현 복귀 환영 클래퍼’ 3,333장을 나눠주고, 이승현의 전역 신고식을 진행한다. 또, 이승현이 친필 사인한 기념 티셔츠 33장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고, 경기종료 후에는 이승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지난 2014년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오리온에 입단한 이승현은 2015-2016시즌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되며 팀에 우승트로피를 안겼다. 군입대 후에는 상무의 D-리그 무패우승을 이끌었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농구 대표팀의 FIBA 농구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진수, 허일영, 먼로 등이 포진한 BEST5에 이승현이 가세하면서 더욱 짜임새 있는 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군입대 후에도 이승현 선수를 잊지 않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력이 보강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매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농구단

김준희  kjun03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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