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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부천/김준희 기자] 신한은행이 37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은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김아름(17점 5리바운드), 먼로(16점 7리바운드), 김단비(1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곽주영(11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68-53으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강이슬(2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파커(16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2쿼터 국내 선수 싸움에서 분위기를 빼앗기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신한은행은 시즌 4승(19패) 째를 거두면서 7연패에서 벗어났다. 하나은행은 15패(9승) 째를 당하면서 OK저축은행과 공동 4위가 됐다.
● 1쿼터 : 인천 신한은행 17-10 부천 KEB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파커와 강이슬의 베이스라인 점퍼를 통해 먼저 리드를 잡았다. 신한은행은 연속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주춤했다.
곽주영이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우중간에서 미드레인지 점퍼를 성공시키면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하나은행도 초반 이후로는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 사이 신한은행은 김아름의 좌중간 3점슛을 통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먼로가 연속 골밑 득점과 점퍼를 성공시키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막판 양 팀은 3점슛 대결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강계리와 양지영이, 하나은행은 고아라가 3점슛을 터뜨리면서 화력전 양상을 띄었다. 결국 신한은행이 7점의 리드를 안으면서 1쿼터를 마쳤다.
● 2쿼터 : 인천 신한은행 33-18 부천 KEB하나은행
신한은행의 화력은 2쿼터에도 식지 않았다. 곽주영의 바스켓카운트 득점에 이어 김아름이 좌중간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신한은행은 11점의 리드를 안았다.
하나은행은 작전 시간으로 전열을 재정비했다. 이후 강이슬이 우측에서 3점슛을 꽂아 넣으면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그러나 야투가 터지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하나은행 선수들의 슛은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그동안 신한은행은 강계리, 곽주영, 양지영, 김단비가 차례로 득점을 올리면서 멀찍이 달아났다. 국내 선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신한은행이 15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전반을 끝냈다.
● 3쿼터 : 인천 신한은행 55-39 부천 KEB하나은행
후반 들어 하나은행이 추격에 나섰다. 파커와 강이슬이 중심에 섰다. 두 선수가 번갈아가며 득점을 올리면서 하나은행은 6점 차까지 거리를 좁혔다.
위기의 순간, 신한은행은 김아름이 나타났다. 작전시간 이후 공격에서 김아름은 연속 3점슛 2방을 터뜨리면서 하나은행의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신한은행은 연패 기간동안 막혔던 혈이 뚫린 듯 공격을 퍼부었다. 김아름, 김단비의 3점슛이 폭발했고, 먼로도 차곡차곡 점수를 보태면서 신한은행은 넉넉하게 앞서갔다. 결국 전반보다 1점 많은 16점의 리드를 되찾으면서 승부의 4쿼터로 향했다.
● 4쿼터 : 인천 신한은행 68-53 부천 KEB하나은행
4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김단비, 먼로, 곽주영이 연이어 득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굳혔다. 하나은행은 파커와 백지은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워낙 점수 차가 컸던 탓에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하나은행은 강이슬의 3점슛으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파커와 백지은도 계속해서 골밑에서 득점을 올리면서 10점 차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1분 30여초를 남겨놓고 신한은행 김단비의 쐐기 3점포가 터지면서 하나은행은 무릎을 꿇어야 했다. 최종 스코어 68-53으로 신한은행이 37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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