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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창-홍석 주목하고 있어"...김상식 감독의 대표팀 구상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웹포터] 김상식 감독이 윈도우 6에 대한 구상을 전했다. 

김상식 감독은 2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 현장을 찾았다. 

김 감독은 2월 22일(이하 한국 시간)과 25일에 레바논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2라운드 윈도우6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살펴보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 해 10월 허재 전 감독이 떠난 국가대표 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 감독은 취임 이후를 돌아보며 “처음에는 원정을 갔을 때는 막막했다. 그래도 선수들과 열심히 하면서 자신감이 좀 생겼다. 자연스레 한국에서 할 때도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감독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레바논과 요르단 전에 대해 “라건아가 전반에 상대를 쉽게 봤다. 그래서 전반 막판에 벤치에서 지켜보라고 빼줬다. 이후 3~4쿼터에는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면서 경기력도 바뀌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우리나라는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그동안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고 어린 선수들의 경험을 심어줄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대한농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예선 순위가 본선 조추첨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김 감독도 이를 듣고 “대표팀이 현재 자력으로 2위를 확정할 수 있는 상태다. 때문에 주전들을 모두 제외하고 원정을 갈 수는 없다. 아직 확정짓기 어렵지만 그래도 2명, 많게는 3~4명의 선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며 대표팀 운용 계획을 전했다. 

양홍석과 송교창은 김 감독이 말한 변화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높다. 양홍석은 이번 시즌 13.3점 6.6리바운드를, 송교창은 13.8점 5.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한 층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고 있다. 김상식 감독도 “송교창과 양홍석은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주목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 중에서는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둘을 인정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이전 경기들은 티켓이 걸려 있어서 벤치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못했다. 레바논은 전력이 비슷해서 힘들겠지만 시리아 전에는 많은 선수들을 기용해서 조합도 맞춰보고 기량도 파악할 구상이다.”라며 윈도우 6 계획을 밝히고 인터뷰를 마쳤다. 

과연 김상식 감독이 경험과 성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모두 올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김영훈  kim95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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