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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래다①] ‘두 명 영입’ 전주비전대, “경험 부여가 첫 번째 목표”
새롭게 전주비전대에 합류한 임은빈(왼쪽)과 김승리(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각 대학은 다가오는 대학리그를 위해 여러 형태로 동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전력 보강도 중요한 부분일 터.

남대부에 이어 여대부 신입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용인대와 수원대는 학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다.

대학리그에 한정할 때 참가 팀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 6팀에 그친 반면, 올 시즌에는 전주비전대와 부산대가 합류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용인대와 수원대는 학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지만, 리그에는 참가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팀은 전주비전대다. 지난 시즌 대학리그에 불참했던 전주비전대는 코칭 스탭에 변화를 주었다.

고태창 감독에서 퇴진하고 전주기전여고를 이끌었던 오장수 감독 체제로 변화를 가했다. 두 명의 선수만 선발하며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피아여고 출신 가드 김승리(163cm)와 기전여고 출신 임은빈(173cm, 포워드)이 전주비전대와 연을 맺었다.

오장수 감독은 “두 명만 선발했다. 두 명 모두 믿을만한 자원이다.”라고 말한 후 “아직 기존 선수들 파악이 되지 않았다. 일단 체력을 기르기 위해 영광에서 체력에 중점을 둔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다.”라고 말했다.

오 감독은 먼저 임은빈에 대해 “내가 고등학교 때 가르친 선수다. 이것저것 재능이 있다. 쏠쏠한 활약을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이야기했고, 김승리에 대해 “빠르고 슛이 있다. 고등학교 경기를 거의 보았다.”고 말했다.

연이어 오 감독은 “신입생까지 합쳐 전체 인원이 8명이다. 어렵게 리그 참여를 결정했다. 사실 나가지 않으려고 했다. 다치면 어려운 점이 있다. 어차피 올 해만 볼게 아니라서 출전을 결정했다.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1년을 쉬고 다시 대학리그에 출전을 준비 중인 전주비전대는 알찬 신인 두 명을 선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사진 제공 = 오장수 감독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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