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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포구협회장배 D조] ‘또 다른 우승후보’ 스피드, 무난히 결선행… 매직스 ‘최대 이변’ 연출   
강력한 전력을 선보이며 결선에 진출한 스피드(오른쪽),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한 매직스(왼쪽)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또 다른 우승후보’ 스피드가 무난히 결선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스피드는 20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마포구협회장배 예선 D조 경기에서 매직스와 바이헵타를 완파하며 우승후보의 위용을 과시했다. 매직스는 바이헵타를 물리치는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하며 2위에 올랐다.

스피드는 첫 경기에서 매직스를 60-32, 무려 28점차로 물리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1쿼터 23-0으로 경기를 시작한 스피드는 이후에도 공격에 집중하며 경기를 이어갔고,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명근, 김두훈 잔류 콤비(74년생 이상 두 명 잔류 규정)의 노련함에 단국대 레인보우 전성기를 이끈 안홍진, 이정훈, 오상훈 트리오로 이뤄진 펜타곤은 강력함 그 자체였다. 지공과 속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매직스를 몰아부쳤다.

김명근이 16점을, 이진욱이 17점을, 김두훈이 12점을 집중시켰고, 안홍진이 6점을 더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60점 고지 점령과 함께 낙승을 거뒀다. 매직스는 원도희가 20점을, 김일구 6점을 더했지만, 스피드의 개인 기량과 조직력을 넘어설 순 없었다.

두 번째 경기는 전통의 명문 바이헵터. 1쿼터 13-1로 앞선 스피드는 이후에도 꾸준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유지, 68-38로 크게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 경기 역시 완벽한 경기력으로 만든 낙승이었다.

김명근이 15점을, 김두훈이 14점, 안홍진이 12점, 이진욱이 11점으로 두 자리 수 득점을 생산했으며, 이정훈이 7점을 더한 결과였다. 바이헵타는 강주한이 15점을, 문승진이 11점, 주영준이 8점을 만들었지만, 30점차 대패를 피하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는 결선 진출에 사활이 걸린 한판 대결. 매직스와 바이헵터 경기였다.

매직스가 한 발 앞서갔다. 김일구가 경기 시작과 함께 8점을 쓸어 담으며 8-0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매직스는 이후에도 김갑수(18점)와 강주한(14점)을 앞세워 추격전을 벌이는 바이헵타에 3쿼터 초반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원도희(15점)와 김영제(8점), 이동식(8점)으로 득점을 분산시킨 매직스는 쿼터 후반 재역전을 만든 후 경기 끝까지 리드를 잃지 않고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김일구는 무려 19점을 집중시키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바이헵타는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던 경기를 내주는 충격적인 패배 속에 2연패로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D조 경기결과]

(1승) 스피드 60(23-0, 7-12, 20-12, 10-8)32 매직스(1패)

(1승 1패) 매직스 58(20-14, 8-10, 15-19, 15-8)51 바이헵터(1패)  

(2승) 스피드 68(13-1, 19-12, 17-11, 19-14)38 바이헵터(2패)

사진 제공 = 마포구농구협회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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