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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포구협회장배 B조] 예상 밖 혼전 B조… 닥터바스켓, 분농회 결선 진출  
물고 물린 끝에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분농회(왼쪽)와 닥터바스켓(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닥터바스켓과 분농회가 1,2위에 오르며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닥터바스켓은 20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마포구협회장배 예선 B조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2위는 분농회가 차지했다. 

닥터바스켓은 예선 첫 경기에서 분농회에게 예상 밖 대패를 당하며 위기에 빠졌다. 기둥인 손용규와 40대부에 첫 선을 보이는 장재우 결장 공백이 커 보였다.

분농회는 에이스인 전병철(15점)이 시작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타이트한 수비를 바탕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쿼터를 19-5, 무려 14점을 앞섰다. 닥터바스켓은 김경봉(3점)이 득점에 가담했을 뿐, 다른 공격 루트가 부진하며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에도 흐름은 다르지 않았다. 분농회는 1쿼터 상승세를 몰아 계속 리드를 이어갔고, 닥터바스켓은 득점원인 조현재(10점)와 +1 슈터 임근문(9점)을 앞세워 추격전을 시도했지만, 1쿼터 내준 14점차 리드를 극복할 수 없었다. 결국 분농회가 36-29, 7점차로 승리하며 첫 경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두 번째 경기는 분농회와 더 바스켓의 경기. 더 바스켓이 접전 끝에 39-38,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그려냈다. 1쿼터 9-10, 단 1점의 리드를 내준 더 바스켓은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 까지 접전을 펼쳤고, 종료 직전 터진 점퍼로 1점차 승리와 함께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분농회는 첫 경기에서 체력을 많이 쏟아 부은 탓인지 경기력이 뚝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결국 1점차 패배를 당하며 1승 1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더 바스켓은 박주언이 16점을 몰아쳤고, 온동주가 11점으르로 뒤를 받쳤다. 분농회는 전병철이 13점을, ‘나이스 가이’ 전호가 9점으로 분전했다.

B조 마지막 경기는 예선 탈락 위기에 놓여있는 동호회 농구 전통의 명가 닥터바스켓과 1승을 거둔 더 바스켓의 경기. 접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전혀 달랐다.

닥터바스켓은 장재우가 드디어 40대부에 첫 선을 보였고, 무릎 부상 중인 손용규도 경기에 나섰다. 부상 투혼이었다.

장재우는 깔끔한 리딩과 손용규 높이가 더해진 닥터바스켓은 첫 경기와는 확실히 달랐다. 1쿼터 17-5, 무려 12점차 리드로 경기를 시작했고, 이후에도 더 바스켓에 한 수 앞선 기량을 선보이며 62-36, 무려 26점 승리를 그려내며 조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장재우가 18점을 몰아쳤고, 조현재가 15점을, 임근문도 10점을 생산했다. 부상 투혼을 펼친 손용규도 7점으로 보탬이 되었다.

더 바스케슨 온동주가 9점을, 박종범이 7점으로 분전했을 뿐, 다른 공격 루트가 가동되지 않으며 대패를 맛봐야 했다.

B조는 1승 1패 동률이 되었고, +19를 기록한 닥터바스켓이 1위를, +6을 기록한 분농회가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B조 경기 결과] 

(1승) 분농회 36(19-5, 5-5, 8-7, 4-12)29 닥터바스켓(1패)

(1승) 더 바스켓 39(9-10, 5-13, 14-4, 11-11)38 분농회(1승 1패)

(1승 1패)닥터바스켓 62(17-6, 12-11, 21-9, 12-10)36 더 바스켓(1승 1패)     

사진 제공 = 마포구농구협회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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