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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 폭발’ 카일라 쏜튼, “상대 수비 신경 안써, 내 플레이가 중요해”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상대 수비보다 내 플레이가 더 중요하다”

30점을 폭발시키며 부활을 알린 카일라 쏜튼 이야기다.

쏜튼은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에서 30점 12리바운드로 대활약했다.

쏜튼이 활약한 청주 KB스타즈는 박지수(18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강아정(16점 6어시스트 5스틸) 활약을 묶어 부천 KEB하나은행 막판 추격전을 뿌리치고 78-72, 6점차 승리와 함께 5연승에 성공했다.

쏜튼은 앞선 몇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다. 세 번째 시즌을 경험하고 있는 쏜튼에 대해 모든 구단이 어느 정도 파악이 끝났기 때문. 하지만 쏜튼은 올스타 브레이크가 지난 첫 경기에서 폭발하며 KB스타즈가 9경기 만에 70점+ 기록하는데 첨병 역할을 해냈다.

1쿼터 무려 15점을 집중시킨 쏜튼은 후반전 하나은행이 따라붙는 시점마다 득점을 만들며 추격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하나은행은 4쿼터 4점차로 좁혀가며 역전을 거두는 듯 했지만, 쏜튼과 박지수의 알토란 같은 득점에 패배를 맛봐야 했다.

야투 성공률도 좋았다. 2점슛 13개 중 8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은 7개를 시도해 2개가 림을 갈랐다. 8개를 얻은 자유투는 모두 성공시켰다. 그렇게 쏜튼은 30점과 함께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경기 후 쏜튼은 “승리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브레이크 기간 동안 힘든 훈련을 했다. 코트에서 이뤄졌다. 아직 공수에 걸쳐 해야 할 일이 많다. 보완 점이 많다.”며 승리에 대한 기쁨에 반성을 더한 멘트를 남겼다.

쏜튼은 장단점이 확실한 선수다. 폭발력과 기복이 공존한다. 위에 언급한 대로 지난 몇 경기는 좋지 못했다. 쏜튼은 “같은 팀들과 계속 경기를 하고 있다. 그들을 연구할 시간이 없다. 그 들은 나에 대해 연구를 해온다. 그 부분을 공략하지 못한 것 같다. 선수는 게임마다 업 앤 다운이 있기 마련이다. 기복에 어떻게 맞서야 할 지에 대해 집중할 뿐이다.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끝맺음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계속 집중해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쏜튼은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한다. 팀에서 약속된 것을 하려고 한다. 멘탈은 생각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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