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WKBL
[내 맘대로 프리뷰] KB스타즈 vs 하나은행, 한 팀만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다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팀은 한 팀뿐이다.

청주 KB스타즈와 부천 KEB하나은행이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KB스타즈는 시즌 13승 5패로 2위, 하나은행은 8승 10패로 4위에 자리잡고 있다. 두 팀 모두 나란히 연승 중인 상황. KB스타즈는 5연승, 하나은행은 3연승에 성공하기 위한 사투를 펼친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연승 중인 두 팀이 만나는구나! 2위 KB스타즈와 4위 하나은행인데, 치열한 경기 할 것 같지 않아?

코리아(이하 코) : 맞아. 만나면 대부분 접전을 주고 받았던 양 팀이야. 그래도 이번엔 KB스타즈가 이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바 : 난 하나은행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왜냐면 브레이크 전 보여줬던 하나은행의 경기력이 심상찮았거든. 특히 3일 삼성생명전 승리는 높이 열세를 뒤집고 거둔 승리이기 때문에, KB를 상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 하지만 KB스타즈도 4연승 중인걸. 1위 우리은행을 꺾었고, OK저축은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어. 득점이 매우 저조하지만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잡아내고 있지. KB스타즈의 4연승 기간 평균 실점은 47.5점 밖에 되지 않아. 그래서 하나은행의 공격을 잘 막아내지 않을까 싶은데.

 : 우리은행을 꺾은 건 확실히 고무적인 부분이야. 그렇지만 OK저축은행에 연장 접전 끝에 이겼다는 건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봐. 특히 23개의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어. 아무리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더라도 상대에게 턴오버에 이은 공격을 허용한다면 경기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어. 하나은행은 승리를 위해선 이 점을 적극 이용해야겠지.

 : KB스타즈는 강아정이 돌아왔는데 턴오버가 오히려 많아진 점이 아이러니야. 강아정은 OK저축은행전에 2점으로 부진했고, 심성영과 염윤아는 11개의 턴오버를 기록했지. 그래도 휴식기를 거쳤으니 다시 예전의 모습을 찾을 것 같아.

 : 강아정의 몸상태가 완전치 않은 것도 있고, 볼이 뻑뻑하게 돌면서 턴오버가 많아진 것 같아.

강아정과 달리 하나은행은 슈터 강이슬이 점점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어. 특히 6일 올스타전에서 3점슛 10개를 넣으면서 MVP를 수상했지. 실전은 아니었지만 슛감이 올라왔다는 증거는 될 수 있을 것 같아.

코 :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어. KB스타즈는 하나은행전 평균 77점을 몰아넣고 있어. 무서운 득점력이지.

득점뿐 아니라 리바운드도 14개를 더 잡고 있고, 어시스트도 3개 정도 많아. 다른 수치들은 비슷하지만 기본적인 수치들에서 앞서면서 맞대결 우위를 점하고 있는 KB스타즈야.

 : 거의 비슷한데 2점슛에서 차이가 나네. 아무래도 페인트존 득점은 KB가 우위에 있어. 하나은행은 그 열세를 뒤집는 게 미션이고.

3차전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파커가 박지수와 쏜튼에게 완승을 거뒀기 때문이야. 이날도 파커의 활약과 더불어 최근 궂은 일로 팀을 지탱하고 있는 고아라가 파커를 도와줘야 할 것 같아.

 : KB스타즈는 외곽이 살아나야 해. KB스타즈의 득점이 저조한 이유는 외곽슛 부진이 크지. 공격이 안 풀리니 무리한 슛 시도가 많아지고, 자연스레 심적 부담이 커지는 것 같아. 하나은행전은 이를 깨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사진제공 = WKBL

이성민  aaaa1307@naver.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2R 경기화보
[BK포토]건대 훕드림 어댑트 BB 첫 시연 행사 현장 화보
[BK포토]3X3 프리미어리그 1R 경기화보
[U리그 중간리뷰] 이기는 법 터득한 경희대, 절대 2강 구도 깨진 남대부
[BK포토]Korea Tour 리그 에너스킨 VS 충북농구협회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