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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부 감독자 모임, 프로와 실업 출신 출전 불허로 의견 모아… 상비군은 격주 운영으로 변경 예정
2015년 대학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용인대. 오른쪽 끝에 하나은행에서 활약 중인 백지은 선수 모습이 보인다.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프로와 실업 출신 선수들의 대학리그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여대부 감독자 모임(회장 김태유)은 지난 해 말 부산에서 있었던 2박 3일간 워크샵에서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고, 대학리그 출전 여부와 상비군 제도 운영에 관련한 내용을 정리했다. 

안건 중 선수 자격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프로와 실업 출신들의 대학리그 출전 불가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태유 단국대 감독은 “경기력과 관련된 논란이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 대학 코칭 스텝과 선수들이 기량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프로나 실업 선수들이 오게 되면 분위기 저해 요인이 발생한다. 최근까지 프로 선수들을 받았던 부산대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들었다. 난상 토론 끝에 프로와 실업 출신들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사실 경기력 만 놓고 따져보면 프로 2군 정도 선수들과 경기를 해도 대등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놓치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부쳤다.

연이어 상비군 제도에 대해서는 “작년에 매주 모여서 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다. 선수들 피로감이 상당했다. 2주에 한 번씩 2박 3일로 모여서 훈련을 하기로 했다. 경비는 지도자 연수비와 지원금으로 충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가지 사항에 대한 최종 결정은 2월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정리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용인 카스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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