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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비상’ 엑섬 이어 루비오와 세폴로샤도 부상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유타 재즈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유타의 리키 루비오(가드, 193cm, 83.9kg)와 타보 세폴로샤(포워드, 201cm, 99.8kg)가 다쳤다고 전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정밀검사(MRI)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이번 부상으로 루비오는 2주, 세폴로샤는 약 열흘 뒤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유타는 최근에 단테 엑섬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엑섬이 발목 부상으로 약 몇 주 동안 결장이 확정된 가운데 루비오와 세폴로샤마저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그나마 큰 부상을 피한 것은 유타에게 천만다행이다. 루비오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초반에 다쳤다. 그는 이날 4분 37초를 뛰었다.

세폴로샤는 전 경기에서 다치고 말았다. 그는 6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쳤다. 햄스트링을 다친 세폴로샤는 8분 51초를 뛰는데 그쳤다. 결국 원정일정이 끝난 이후 정밀검사에 나섰으나 큰 부상은 피했다. 햄스트링을 다친 만큼 휴식이 무조건 필요하며 최대 12일 후에는 돌아올 것으로 짐작된다.

루비오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40경기에 나서 경기당 29.2분을 소화하며 12.8점(.400 .337 .847) 3.6리바운드 6.2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과 엇비슷한 활약을 펼치면서 유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기록 외적인 부분에서 공헌도가 적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루비오의 전열 이탈은 유타에게는 큰 손실이다.

세폴로샤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평균 11.1분을 뛰며 3점(.500 .464 .871) 2.8리바운드를 올렸다. 세폴로샤는 주로 벤치에서 나와 상대 주득점원을 수비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는 주로 양쪽 포워드 포지션을 오가고 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파워포워드로 뛰는 시간이 데뷔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

유타는 지난 동부 원정 4연전을 치르면서 졸지에 전력감을 모두 잃었다. 수 주 동안 출전하지 못하는 엑섬과 달리 루비오와 세폴로샤는 1월 중순 이후 돌아올 수 있지만, 순위 싸움이 급한 유타로서는 이들의 결장이 치명적이다. 당장 가용할 세 명이 모두 나서지 못하는 만큼 1월 중순이 유타에게는 향후 순위 상승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유타는 20승 21패로 서부컨퍼런스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면서 들쑥날쑥한 것이 뼈아팠다. 동부 원정을 마친 유타는 안방에서 두 차례 4연전을 갖는다. 첫 4연전 후에 LA 클리퍼스와 원정경기를 치른 후 다시 홈에서 경기를 갖는다. 시즌 초반에 원정경기가 많았던 만큼 지금부터 2월까지 많은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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